난소암
저번주를 마지막으로 항암이 끝났는데 앞으로 3개월 지켜봐야 한대요. 항암 할때는 보통 3주마다 주사를 맞으니까 병원에서 케모포트 관리를 해줬었는데 3개월 지날때까지 안막히나요 그냥 둬도?
난소암 항암치료 후 케모포트 관리에 대해 고민이 많으실 것 같습니다. 관련 정보를 안내해 드리겠습니다. 케모포트는 정맥을 통해 심장 가까이의 굵은 혈관까지 삽입되는 관(카테터)의 일종으로, 동전만한 크기의 원통형 기구를 피부 밑에 이식해서 여기에 혈관으로 통하는 주사관이 연결됩니다. 몸 밖으로 나와 있는 부분이 전혀 없기 때문에 일상생활을 하는데 불편감이 없습니다. 항암치료가 끝난 후 케모포트 관리에 관한 중요한 정보를 안내해 드리겠습니다: 1. 정기적인 관리 필요성 정기적인 항암제 스케줄이 종료되었더라도 포트를 제거하지 않고 갖고 계신다면 포트가 막히지 않도록 한 달에 한 번씩 헤파린용액(항응고제)의 주입이 필요합니다. 헤파린용액 주입은 외래주사실에서 합니다. 따라서 3개월 동안 그냥 두시면 케모포트가 막힐 위험이 있습니다. 2. 케모포트의 장점과 특성 케모포트는 항암 치료를 오래 받아야 하는 암 환자에게 유용한 시술로 꼽힙니다. 케모포트를 시술받고 나면 특수 전용 바늘을 케모포트에 삽입하고 항암제나 수액 등을 맞으면 됩니다. 케모포트는 겉으로 조금 튀어나와 있지만 정맥 카테터보다 훨씬 오랫동안 몸 안에 유지할 수 있고 한번 해 놓으면 반영구적으로 사용할 수 있어 암 환자가 선호하는 방법입니다. 3. 케모포트 관리 방법 항암치료가 종료된 후에도 케모포트를 유지하시려면 한 달에 한 번씩 병원 외래를 방문하셔서 헤파린 용액을 주입 받으셔야 합니다. 이는 케모포트 내부에 혈액이 응고되어 막히는 것을 방지하기 위한 필수적인 관리 절차입니다. 4. 주의해야 할 상황 다음과 같은 상황이 발생하면 즉시 의료진에게 알려야 합니다: - 삽입부위가 빨갛게 붓거나, 아프거나, 냄새가 나거나 분비물이 있을 때 - 체온이 38도 이상이 넘을 때 - 삽입부위나 삽입한 쪽의 어깨, 팔이 계속 저리거나 아픈 경우 - 삽입한 쪽의 어깨, 팔, 또는 얼굴이 붓는 경우 - 중심정맥관이 막혔다고 의심되는 경우(혈액 역류가 안 되거나 헤파린 주입 시 심하게 저항이 느껴지는 경우 또는 주입이 안 되는 경우) 5. 추후 계획에 대한 상담 회원님의 경우 앞으로 3개월간 경과 관찰 예정이라고 하셨는데, 담당 의사와 케모포트의 유지 또는 제거에 대해 상담해보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일반적으로 향후 추가적인 치료 가능성이 있거나 정기적인 채혈이 필요한 경우에는 케모포트를 유지하기도 합니다. 반면, 더 이상 사용할 가능성이 낮다면 제거를 권장하기도 합니다. 치료가 끝났을 때, 포트에 이상이 생겼을 때 담당 의사의 결정이 있으면 혈관조영실에서 포트를 제거합니다. 추가로 궁금한 사항 있으시면 언제든지 말씀해주세요. 답변이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힐오가 항상 함께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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