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발암이 조금 커보여요
폐선암4기 비소세포암80세 여성입니다. 세포독성항암제와 면역항암제(키투르다)를 3주간격으로 11차까지 항암을 했습니다.. 대체로 좋아지고 있던중 근래ct를 찍은결과 왼쪽 하엽에 위치한 원발암이 약간 커보인다는 Xray담당 선생님의 말씀입니다, 조금은 걱정이 되어 문의하는데 앞으로 항암중 원발암이 언제쯤 적어질수 있을까 여쭤봅니다
폐선암 4기로 11차까지 항암 치료를 받으시는 중 원발암 크기 변화에 대해 걱정이 많으실 것 같습니다. 관련 정보를 안내해 드리겠습니다. 1. 항암 치료 중 종양 크기 변화의 의미 항암 치료 과정에서 암세포 크기가 점차 줄어들 수 있으며, 일부 전이 병변도 사라지거나 감소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다만 치료 반응은 개인마다 다르게 나타나며, 때로는 일시적으로 크기 변화가 미미하거나 약간 증가하는 것처럼 보일 수도 있습니다. 2. 면역항암제 치료의 특징 면역항암제는 암 자체를 공격하는 기존 항암제와 달리 인공면역단백질을 체내에 주입하여 면역세포가 선택적으로 암세포만을 공격하도록 유도합니다. 면역항암제는 화학항암제의 독성과 표적항암제의 내성을 개선한 것이 가장 큰 특징이지만, 치료 반응이 늦게 나타나거나 초기에는 암이 커지는 적응내성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3. 치료 반응 평가 시 고려사항 비소세포폐암 환자의 55~80%가 처음 진단 당시 이미 국소적으로 진행되었거나 전이가 일어난 상태이며, 근치적 절제를 할 수 없는 3~4기 환자들은 고식적 항암화학요법이 치료의 근간을 이루며, 이 경우 치료 목표는 생존 기간의 연장과 증상 완화입니다. 항암 치료 중 종양 크기가 약간 커 보인다는 소견은 여러 요인에 의해 나타날 수 있으며, 단일 검사 결과만으로 치료 효과를 판단하기는 어렵습니다. 염증 반응, 검사 시점, 측정 방법 등에 따라 영상 소견이 달라질 수 있습니다. 4. 의료진과 확인하면 좋은 사항 - 이전 CT 영상과 비교했을 때 정확한 크기 변화 수치 - 다른 전이 병변들의 상태는 어떠한지 - 혈액 검사상 종양 표지자 수치 변화 - 현재 사용 중인 항암제의 반응 평가 기준 - 향후 치료 계획 변경 필요성 여부 5. 왜 의료진 상담이 필요한지 원발암의 크기 변화가 실제로 암의 진행을 의미하는지, 일시적인 변화인지, 또는 치료 변경이 필요한 상황인지는 영상 자료, 혈액 검사, 환자분의 전반적인 상태를 종합적으로 평가해야만 정확히 판단할 수 있습니다. 담당 종양내과 선생님께서 이전 영상들과 비교하여 정확한 평가를 해주실 것입니다. 추가로 궁금한 사항 있으시면 언제든지 말씀해주시기 바랍니다. 답변이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힐오가 항상 함께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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