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사선치료
방사선치료하고재발하면 수술도할수없다고하던데요치료뱽법이 어뛴게있나요
전립선암 방사선치료와 재발에 관한 고민이 많으실 것 같습니다. 전립선암은 남성에게만 있는 전립선에 발생하는 암으로, 병기 2C라면 암이 전립선 내부에만 국한된 상태입니다. 이 시기에는 적절한 치료를 받는다면 완치도 충분히 기대할 수 있는 단계입니다. 방사선치료를 받다가 혹은 치료 후 재발했을 경우, 어떤 치료가 가능한지 하나씩 설명드리겠습니다. 1. 방사선치료 후 재발 시 가능한 치료 옵션 방사선치료 후에는 전립선 주변 조직이 방사선 영향을 받아 수술이 매우 어렵고 합병증 위험이 크기 때문에 일반적으로 다시 수술을 시행하지 않습니다. 하지만 “방사선치료 후 재발 = 치료가 없다”는 뜻은 절대 아닙니다. 다음과 같은 치료 옵션이 가능합니다 ① 고강도 집속초음파(HIFU) 최근 많이 사용되는 치료법입니다. - 전립선에 초음파 열을 집중시켜 암 조직을 태우는 방식 - 주변 조직 손상이 적고, 입원 기간 짧음 - 필요 시 반복 치료도 가능 - 방사선치료 후 재발한 경우에도 적용 가능한 몇 안 되는 국소 치료 ② 호르몬치료(ADT) 암의 성장을 억제하는 가장 기본적인 치료입니다. - 남성호르몬(테스토스테론)을 억제해 암세포 성장을 늦춤 - 방사선 이후 재발 환자에서 매우 많이 사용 - 주사 또는 경구약으로 치료하며 수년간 효과가 유지되기도 함 ③ 차세대 항호르몬제 호르몬치료 효과가 약해질 때 사용합니다. - 자이티가(아비라테론) - 엑스탄디(엔잘루타마이드) - 얼리다(아팔루타마이드) 등 ④ 국소 재발 시 재방사선치료(SBRT 등) 일부 센터에서는 작은 병변에 대해 정밀 재방사선을 적용할 수 있습니다. 적용 가능 여부는 영상검사를 보고 전문의가 판단합니다. ⑤ 항암치료, 표적치료, 면역치료 전립선암이 더 진행된 경우 선택이 가능합니다. 2. 방사선치료에 대한 이해 전립선암에서 방사선치료는 여러 목적에서 쓰입니다. - 전립선암 완치 목적 - 수술 후 국소 재발 시 구제요법 - 뼈 전이 등으로 인한 통증 완화 목적 방사선치료는 말기 치료라는 오해가 있지만, 실제로는 60~70%가 완치 또는 수술 보조 치료 목적으로 시행됩니다. 3. 방사선치료 부작용과 주의사항 방사선치료 후 3~6개월 시점에 일부 환자에서 아래 증상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 직장 출혈 - 배뇨 불편 - 출혈성 방광염 이는 방광과 직장이 전립선 바로 옆에 있어서 방사선에 민감하기 때문입니다. 최근에는 전립선과 직장 사이에 공간을 만들어 방사선량을 줄이는 시술(SpaceOAR 등)도 활용되고 있습니다. 4. 수술과 방사선치료의 비교 전립선암은 수술·방사선 중 어떤 방식으로 치료해도 완치율 차이가 크지 않습니다. - 방사선치료: 요실금 위험이 적음, 성기능 보존에 유리 - 수술: 신경보존술을 적용하면 60세 이하에서 3년 후 발기력 76% 회복 보고 환자 상태, 병기, 암 특성에 따라 선택지가 서로 다를 뿐입니다. 정리해드리면, 방사선치료 후 재발해도 여러 치료 옵션이 충분히 존재합니다. 특히 HIFU, 호르몬치료, 차세대 항호르몬제 등은 방사선 후에도 적극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치료입니다. 병기 2C처럼 국소암 단계에서 치료를 시작하셨다면 향후 치료 가능성도 긍정적입니다. 추가로 궁금한 사항 있으시면 언제든지 말씀해주세요. 답변이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힐오가 항상 함께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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