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배를 태우는데
내시경 검사는 따로 받지 않았고 회사에서 기본적인 검진맘 받았는데 별 이상은 없습니다. 종종 목에 가래가 끓긴하지만 크게 불편한 점은 없고요
담배를 피우시면서 건강검진을 받으신 상황에 대해 궁금하신 것 같습니다. 관련 정보를 안내해 드리겠습니다. 1. 흡연과 폐암의 관계 흡연은 폐암의 위험도를 10~30배 증가시키며, 실제 폐암의 85%~90% 정도가 흡연과 관계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흡연을 일찍 시작할수록, 하루 흡연량이 많을수록, 흡연기간이 길수록 폐암의 위험도는 더 높아집니다. 2. 가래 증상에 대한 이해 폐암은 사망률은 높지만 조기 발견이 어려워 위협적인 암으로 꼽히며, 조기발견이 어려운 이유는 초기 증상이 거의 없기 때문입니다. 폐암이 어느 정도 진행됐을 때 가장 흔하게 나타나는 증상으로 폐암 환자의 75%가 잦은 기침을 호소합니다. 기침은 가장 흔한 호흡기 증상이지만 2주 이상 지속된다면 반드시 호흡기내과 전문의 진료를 보고 흉부 방사선 검사나 저선량 CT 검사를 받아보는 것이 필요합니다. 3. 일반 건강검진의 한계 암 덩어리가 최소 직경 1cm 이상 돼야 X선 사진으로 발견할 수 있고 증상이 나타나는 3cm 이상으로 자라는 데 대략 6개월이 걸립니다. 따라서 일반 흉부 X선 검사만으로는 초기 폐암을 발견하기 어려울 수 있습니다. 4. 권장되는 검진 방법 폐암의 치료 성적이 나쁜 근본적 이유는 대다수의 폐암 환자가 폐암이 이미 진행되거나 심지어 전이가 발생한 이후에나 진단되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조기 폐암 검진이 가장 중요하며 저선량 CT를 정기적으로 검사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검진에 있어 흡연자들은 매년 검사해야 합니다. 5. 금연의 중요성 금연을 하게 되는 경우, 5년이 지나면 폐암의 위험도가 낮아지기 시작해서 장기간 금연시 비흡연자에 비해 2배 정도 수준까지 낮출 수 있습니다. 하지만 흡연으로 인해 이미 떨어진 폐 기능은 회복하기 어려우므로 가능한 한 빠른 금연이 중요합니다. 6. 의료진 상담이 필요한 경우 다음과 같은 증상이 있다면 의료진 상담을 권유드립니다. - 가래에 피가 섞여 나오는 경우 - 2주 이상 기침이 지속되는 경우 - 호흡곤란이나 가슴 통증이 있는 경우 - 목소리가 쉬거나 체중이 감소하는 경우 추가로 궁금한 사항 있으시면 언제든지 말씀해주시기 바랍니다. 답변이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힐오가 항상 함께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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