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의
수술전 준비과정과 수술후 관리 방법이 궁금합니다. 수술전 음식 수술후 음식관리도요
위암 수술 전후 준비과정과 관리 방법에 대해 고민이 많으실 것 같습니다. 관련 정보를 안내해 드리겠습니다. 1. 수술 전 마음가짐과 생활 관리 적극적인 마음가짐은 암 치료의 가장 중요한 조건입니다. 막연한 두려움을 버리고 담당 의료진을 믿으면서 상황을 차분하게 받아들이는 가운데 극복의 의지를 다져야 합니다. 규칙적인 생활을 하고, 해오던 일은 가능한 한 그대로 유지하되 수술 직후 한두 달 정도는 쉴 수 있도록 정리와 조정을 합니다. 잠을 푹 자고 과로를 피하면서 매일 30분에서 1시간쯤 가벼운 운동을 하되, 피로를 느낄 만큼 심한 운동은 좋지 않습니다. 2. 수술 전 식사 관리 식사는 평소대로 하는 것이 좋으며, 고기 종류도 피하지 말고 모든 영양소를 골고루 섭취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수술을 앞두고서는 체중이 늘지 않도록 유의하면서 균형 있는 식사를 하고, 음식을 오래 씹어서 위장의 소화 부담을 줄여주는 것이 좋습니다. 맵거나 자극적인 음식, 딱딱한 음식을 피하고 부드러운 음식을 드시는 것이 권장됩니다. 진행성 위암의 경우 커진 혹이 음식 내려가는 길을 막아 식후에 더부룩한 느낌이 들 수 있는데, 이럴 때에는 김치 등 섬유질이 많은 음식을 피하고 소화가 잘 되는 것들 위주로 식사를 하는 것이 좋습니다. 3. 수술 전 약물 복용 주의사항 속 쓰림이나 복통으로 위장약을 처방 받아 복용하고 있는 경우에도 담당 의사에게 알리고 상의해야 합니다. 제산제 등 위의 산도를 낮추는 약물은 위장 내 세균을 증식시킬 수 있어서 수술 후 감염 합병증의 위험이 높아진다고 알려졌습니다. 기존의 다른 병으로 인해 복용 중인 약이 있다면 반드시 담당 의사에게 알리고 지시를 받아야 합니다. 아스피린이나 혈소판 작용 억제제가 들어 있을 경우에는 적어도 수술하기 5일 전부터는 복용을 중지해야 하며, 혈압강하제는 수술 당일에도 복용해야 합니다. 4. 수술 전날 준비사항 수술 전날 목욕을 할 때에는 배꼽에 있는 때를 잘 제거해야 하며, 목욕 후 체온 유지를 잘 해서 감기에 걸리지 않도록 주의해야 합니다. 마취 중 기도 삽관 과정에서 폐 흡인 예방을 목적으로 수술 전 위를 비우기 위해 금식을 시행하며, 일반적으로 수술 전날 저녁식사 이후 또는 자정 이후부터 금식을 하게 됩니다. 5. 수술 후 회복 과정 과거에는 수술 후 3~5일째 방귀가 나온 후에 비위관을 제거하고 식사를 시작했으나, 최근에는 방귀 배출과 상관없이 수술 후 다음날부터 물을 먹기도 합니다. 대개 첫날은 물을 마시고, 그 다음날 미음으로 시작하여 묽은 죽, 된 죽 순으로 식사 수준을 올립니다. 위전제술을 받은 위암 환자의 경우, 수술 후 조기에 경구 식이를 하는 것이 더 안전하고, 수술 후 회복 촉진과 입원기간 단축에 더 도움을 준다는 연구 결과가 있습니다. 6. 수술 후 식사량 조절의 중요성 위암 수술 직후에는 식사량 조절이 매우 중요합니다. 빨리 회복하려는 마음에 과도하게 음식을 섭취할 경우 오히려 고통을 겪을 수 있으므로, 정해진 양을 지키는 것이 필요합니다. 7. 수술 후 식습관 관리의 핵심 위암 수술 후에는 천천히 먹는 것이 중요합니다. 위를 절제하면 음식물이 소장으로 너무 빨리 내려가 식후 저혈당, 설사 등의 문제인 덤핑증후군이 발생할 수 있으므로 조금씩 천천히 먹어야 합니다. 감의 탄닌 성분은 위석을 만들 수 있어 과일 중에서도 감은 피해야 할 과일입니다. 8. 수술 후 나타날 수 있는 증상 위를 모두 절제하는 위암 수술 후에는 복부팽만, 복통, 오심, 구토, 빈맥, 어지러움, 발한 등이 나타나는 덤핑 증후군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치료를 위해서는 설탕 성분이 많은 유동식을 피하고 식사 시에는 물을 적게 마시는 것이 좋으며, 소량의 음식을 자주 섭취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9. 수술 후 영양 관리 수술 후 기력이 약해지는 것은 흔한 증상입니다. 잘 먹지 못하거나 기력이 없을 때는 탈진 및 저혈당증에 빠질 위험이 있으므로 영양 보충에 신경 써야 하며, 종합비타민 복용이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수술 후에는 지방변 양상을 보이는 소화불량, 비타민 B12, 엽산, 철분의 결핍으로 인한 빈혈, 비타민 D 결핍으로 인한 골연화증 등이 올 수 있으므로, 영양 보충과 철분 복용도 권장됩니다. 10. 퇴원 후 생활 관리 수술 후 퇴원을 하게 되면 적어도 2주일 정도는 집에서 쉬는 것이 좋으며, 완전한 회복은 3~6개월 정도 이상의 시간이 필요하므로 수술 후 3주부터 서서히 활동을 시작하여 집 밖으로 나가서 30분 정도의 산책을 시작해보는 것이 좋습니다. 추가로 궁금한 사항 있으시면 언제든지 말씀해주시기 바랍니다. 답변이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힐오가 항상 함께하겠습니다.
- •
- •
- •
- •
- •
- •
- •
- •
- •
- •
일부 출처는 사이트 개편 등으로 인해 링크가 변경되었거나 접속이 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