폐암에 걸려 수술을 하면
수술하고 나면 완치 확률과 후유증 재발확률 등 술술뒤 일어날 일들이 궁금해요
폐암 수술 후 완치 확률과 재발, 후유증에 대해 고민이 많으실 것 같습니다. 관련 정보를 안내해 드리겠습니다. 1. 완치 확률은 병기에 따라 다릅니다 폐암 수술 후 1기 환자의 완치율은 90% 이상으로 나타났습니다. 폐암 수술의 성공률은 98.5%에 달하며, 수술 후 생존율은 1년 92%, 2년 82%, 3년 78%, 5년 68.9%로 나타났습니다. 다만 이는 전체 폐암 환자를 대상으로 한 통계이므로, 개인의 병기와 상태에 따라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조기암으로 확인된 경우 재발 우려는 낮을 수 있습니다. 2. 재발 확률에 영향을 주는 요인들이 있습니다 암세포의 분화도에 따라 재발률이 달라질 수 있습니다. 고분화도암으로 진단된 환자 중 25%가 재발했고, 중분화도암에서는 61%, 저분화도암에서는 75%가 재발하여 저분화도암일수록 수술 후 암이 다시 생길 확률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폐암 중 점액성 선암의 경우, 재발 후 수술 또는 방사선 치료로 정의되는 국소 치료를 시행한 환자의 5년 생존율은 74.1%였으며, 폐에 국한된 재발 암에 대해서 국소 치료를 시행한 환자들의 5년 생존율은 86.3%로 좋은 예후를 보였습니다. 3. 수술 후 발생할 수 있는 후유증들이 있습니다 폐암 수술을 성공적으로 마치더라도 약 40%의 환자에서 늑간신경통이 발생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늑간 신경이 손상될 시 환자들은 숨을 쉴 때마다 찌릿하거나 콕콕 쑤시는 듯한 통증을 평생 앓게 될 수 있습니다. 대부분은 문제 없이 회복하지만 1년에 네다섯 명은 수술 후 급성폐손상이 와서 갑자기 숨쉬기 힘들어져 중환자실로 내려가 인공호흡기치료를 받게 됩니다. 기저질환 여부에 따라 차이는 있지만 급성폐손상환자의 80~90%는 중환자실에서 인공호흡기치료를 받고 전신염증반응에 대한 집중치료를 받으면 1~2주 사이에 호전, 일반병실로 전원되고 정상적으로 퇴원합니다. 4. 수술 방법에 따라 회복 과정이 달라집니다 최소 절개 흉강경 수술 비율은 52.9%에서 94.8%로 크게 늘었고, 폐암 수술 환자의 입원 기간은 2010년 13일에서 2023년 7일로 절반 가까이 단축되었으며, 30일 이내 사망률은 2.45%에서 0.76%로 현저히 낮아졌습니다. 흉강경을 이용한 폐암 절제술은 절개 부위가 작아 수술 후 통증이 상대적으로 적고, 폐 기능 회복도 빨라 환자의 생존율을 높이는 데 기여합니다. 5. 주치의 선생님께 확인하시면 좋은 사항들입니다 회원님의 정확한 병기(1기, 2기 등)와 암세포의 분화도(고분화, 중분화, 저분화)를 확인하시면 예후를 더 정확히 예상할 수 있습니다. 또한 예정된 수술 방법(개흉 수술, 흉강경 수술, 로봇 수술)과 절제 범위(폐엽절제술, 구역절제술 등)에 따라 회복 기간과 후유증이 달라질 수 있으므로 이에 대해서도 상담하시길 권유드립니다. 수술 후 재활 프로그램과 추적 관찰 계획, 그리고 재발 예방을 위한 생활 관리 방법에 대해서도 미리 여쭤보시면 수술 후 준비에 도움이 될 것입니다. 추가로 궁금한 사항 있으시면 언제든지 말씀해주시기 바랍니다. 답변이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힐오가 항상 함께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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