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장암 가족력이 있는데
몇살부터 대장내시경 받음 좋을까? 그리고 대장암 초기증상 알려줘
대장암 가족력과 대장내시경 검사 시기에 대해 고민이 많으실 것 같습니다. 관련 정보를 안내해 드리겠습니다. 1. 대장암 가족력이 있을 때 검사 시기 대장내시경 검사는 일반적으로 50세 이상부터 5년마다 받기를 권장하고 있습니다. 다만 가족력과 생활 습관, 대장 용종 과거력 등 환자에 따라 권고 주기가 달라질 수 있으므로 전문의와 충분한 상담을 통해 검진 간격을 정하는 것이 좋습니다. 대장암은 가족력이 중요한 위험인자이므로, 가족 중 대장암으로 치료를 받았던 사람이 있다면 50세 이전이라도 대장내시경 검사를 받는 것이 필요합니다. '부모 형제의 대장암 발생 연령이 55세 이하'인 경우나 '부모 형제 중 2명 이상에서 대장암이 발생한 경우'에는 40세부터 대장내시경검사를 받는 것이 좋으므로 전문의와 상담이 권고됩니다. 가족 구성원 중 한 명이라도 대장암인 경우 그 가족이 대장암 진단을 받았던 연령에서 약 10년 정도 이른 나이부터 대장내시경 검사를 받도록 권고합니다. 2. 대장내시경 검사 주기 국내외 가이드라인에 따르면 가족력이나 이상 증상이 없는 건강한 사람의 경우 45~50세부터 대장내시경 검사를 시작하며, 특별한 이상이 없다면 5년마다 검사를 받도록 권장합니다. 아울러 대장용종이 발견되어 절제술을 받았다면 3년 또는 5년 후에 추적검사를 받는 것이 좋습니다. 대장내시경 검사에서 용종이 발견되지 않았더라도 3~5년 뒤 재검사에서는 용종이 발견될 가능성이 약 41.3%에 달한다는 추적조사 결과가 있습니다. 3. 대장암 초기 증상 대장암은 초기 증상이 거의 없습니다. 따라서 증상이 느껴질 때는 이미 암이 진행된 경우가 많습니다. 만약 배변 습관이 갑자기 변하거나 심한 복통, 잔변이 느껴지는 경우 그리고 검붉은 색의 혈변이나 점액변을 본다면 반드시 병원을 찾아 검사를 받으셔야 합니다. 대장암 초기에는 대부분 아무런 증상이 없으며, 증상이 나타날 때는 이미 상당히 진행되었을 경우가 많습니다. 주된 증상으로는 갑자기 변을 보기 힘들어지거나 변 보는 횟수가 바뀌는 등 배변 습관의 변화, 설사, 변비 또는 배변 후 후중기(변이 남은 듯 무지근한 느낌), 혈변(선홍색이나 검붉은색) 또는 끈적한 점액변, 예전보다 가늘어진 변, 복부 불편감(복통, 복부 팽만), 체중이나 근력의 감소, 피로감, 식욕 부진, 소화 불량, 오심과 구토, 복부에서 종물 즉 덩어리 같은 것이 만져짐 등이 있습니다. 4. 의료진 상담이 필요한 이유 가족력이 있는 경우 검사 시작 시기와 주기는 가족 중 대장암 환자의 발병 연령, 환자 수, 회원님의 현재 나이 등 여러 요인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따라서 소화기내시경 전문의와 상담하여 회원님의 상황에 맞는 검진 계획을 세우시는 것이 가장 안전합니다. 추가로 궁금한 사항 있으시면 언제든지 말씀해주시기 바랍니다. 답변이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힐오가 항상 함께하겠습니다.
- •
- •
- •
- •
- •
- •
- •
- •
- •
- •
- •
일부 출처는 사이트 개편 등으로 인해 링크가 변경되었거나 접속이 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