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상선암 궁금해요
갑상선암 수술후 씬지로이드는 평생 먹는게 좋을까요? 신지로이드약이 골다공증과 관련이 있나요? 갑상선암은 수술후 몇년동안 추적관찰 해야하나요?
갑상선암 수술 후 관리에 대해 고민이 많으실 것 같습니다. 관련 정보를 안내해 드리겠습니다. 1. 갑상선호르몬제(신지로이드) 복용 기간 갑상선 전절제술을 받은 경우, 갑상선호르몬제는 평생 복용이 필요합니다. 복용 목적은 두 가지입니다. 첫째, 수술로 인해 갑상선호르몬이 생성되지 않으므로 이를 외부에서 보충하여 갑상선 기능저하증을 예방하기 위함입니다. 둘째, 갑상선자극호르몬을 억제하여 암세포의 성장을 억제하고 재발을 줄이기 위함입니다. 갑상선 반절제술을 받은 경우에는 일부 환자에서 약 복용 중단이 가능할 수 있습니다. 다만 이는 개인의 상태와 갑상선 기능에 따라 달라지므로 담당 의료진과 상의가 필요합니다. 2. 신지로이드와 골다공증의 관계 재발 위험이 높은 고위험군의 경우, 갑상선호르몬제를 필요량보다 많이 복용하는 갑상선자극호르몬 억제요법을 시행하는데, 이 경우 골다공증, 허혈성 심질환의 악화, 부정맥 유발 등의 부작용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재발 위험이 낮은 저위험군에서는 갑상선자극호르몬 억제요법을 시행하지 않습니다. 적정량의 호르몬제를 복용하는 경우 별다른 부작용이 없으며, 정기적인 혈액검사를 통해 용량을 조절하므로 과도한 걱정은 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3. 갑상선암 수술 후 추적관찰 기간 갑상선암은 매우 천천히 자라기 때문에 평생 추적관찰이 필요합니다. 추적관찰 일정은 재발 위험도에 따라 다릅니다. 재발위험에 따라 초음파검사는 6개월~1년 간격으로 시행하며, 갑상글로불린검사도 초음파검사와 함께 6개월~1년 간격으로 시행합니다. 건강보험 중증등록 기간인 5년이 끝난 후에도 추적관찰이 계속 필요하다는 것을 유념해야 합니다. 일반적으로 갑상선암은 7년에서 10년 후에도 재발·전이 소견이 없을 때 비로소 완치되었다고 판단할 수 있습니다. 다만 수술 후 5년간 재발·전이 소견이 발견되지 않은 저위험군의 경우 검사 주기를 더욱 늘릴 수 있습니다. 4. 추적관찰 검사 내용 기본적인 추적관찰 검사로는 혈액검사(갑상선글로불린, 갑상선호르몬, 갑상선자극호르몬 수치)와 경부 초음파 검사를 받습니다. 필요에 따라 CT검사나 요오드전신스캔을 이용해 재발여부를 관찰하기도 하며, 경부 CT, 폐 CT, 뼈스캔, 전신 PET CT 등을 추가하기도 합니다. 추가로 궁금한 사항 있으시면 언제든지 말씀해주시기 바랍니다. 답변이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힐오가 항상 함께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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