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 절재 수술시
간은 일부분만 있어도 재생이 된다던데 재생후 원래의 어느정도 까지 회복 가능한지
간 절제 수술 후 재생과 회복에 대해 고민이 많으실 것 같습니다. 관련 정보를 안내해 드리겠습니다. 1. 간의 재생 능력 간은 우리 몸의 장기 중 잘라내면 재생하는 유일한 장기입니다. 정상적인 간은 기능 유지 능력은 물론 재생력도 대단해서 70~80%까지 잘라내도 기능을 정상적으로 유지할 뿐 아니라 6개월 내에 거의 원래 크기로 재생됩니다. 간은 놀라운 재생 능력을 가진 장기로, 간의 30%만 있어도 정상적인 생활이 가능합니다. 다만 재생된다고 해서 모양까지 이전과 같아지는 것은 아니고, 남은 부분이 증식해서 부피가 비슷해지는 것입니다. 2. 재생 후 회복 정도 보통 간 절제술 후 6개월이 지나면 전체 간 부피의 약 80% 이상, 기능은 거의 100% 회복합니다. 간은 크기보다 건강한 간 조직의 질이 더 중요하므로, 남아있는 조직이 건강하다면 대부분의 정상 기능을 수행할 수 있습니다. 3. 간경변증이 있는 경우의 재생력 간이 정상이 아니면 재생력도 약합니다. 간암 환자의 약 70~80%가 간경변증이 있고, 그 외에도 대부분 만성 간염 등의 만성 간질환을 가지고 있습니다. 간경변증이 있는 경우, 간경변증이 심할수록 절제 후 재생력도 약해집니다. 간경변증 초기라면 전체 간의 50~60%를 절제해도 환자가 견딜 수 있고 수술 전 크기의 80~90%까지 재생될 수 있지만, 간경변증이 심하면 간을 조금만 잘라내도 간기능이 회복되지 못할 수 있습니다. 4. 수술 후 회복 기간 회복 기간은 환자의 체력, 간경변증의 정도, 간 절제 규모에 따라 다릅니다. 보통의 경우 심한 합병증이 생기지 않으면 수술 후 1~2주 내에 퇴원합니다. 퇴원할 때의 몸 상태는 정상은 아니지만 대개 정상적인 식사량의 반 이상 먹을 수 있고, 30분 남짓 걸을 수도 있을 정도가 됩니다. 이후 식사량이 늘고 수술 부위 통증도 줄어들면 몸이 좋아지게 되며, 수술 후 2~3개월 후면 직장 복귀도 가능합니다. 5. 개인별 차이 생명에 지장이 없는 간 수술 범위는 개인마다 다릅니다. 가장 중요한 요소는 간경변증의 정도이며, 그 외에 연령, 종양의 크기 및 위치 등에 따라 달라집니다. 요약하자면, 정상 간의 경우 절제 후 6개월 정도면 기능의 거의 100%, 크기의 80% 이상까지 회복이 가능합니다. 다만 간경변증 등 기저 간질환이 있는 경우에는 재생력이 떨어질 수 있으며, 이는 개인의 상태에 따라 차이가 있습니다. 추가로 궁금한 사항 있으시면 언제든지 말씀해주시기 바랍니다. 답변이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힐오가 항상 함께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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