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상선암 증상 및 검사
여성들이 많이 걸린다고 알고있는데 갑상선암의 발생 증상들이 궁금합니다. 그리고 검사 과정도 궁금합니다.
갑상선암의 증상과 검사 과정에 대해 고민이 많으실 것 같습니다. 관련 정보를 안내해 드리겠습니다. 1. 갑상선암의 초기 증상 대부분 갑상선암은 초기 증상이 명확하게 나타나지 않아 암을 발견하는데 어려움이 있습니다. 미세한 차이를 나타내는 갑상선암의 초기 증상으로는 갑상선의 크기가 증가하면서 혹이 잡히는 느낌이 든다거나 목의 통증, 쉰 목소리, 연하(음식물 삼키기) 곤란 등의 증상이 있지만 대부분 병변이 진행된 후에야 나타납니다. 만져지는 결절이 크거나 최근에 갑자기 커진 경우, 결절이 커서 기도나 식도를 눌러 호흡곤란 증상이나 음식물을 삼키기 힘든 증상이 생긴 경우, 갑상선에 결절이 있으면서 목소리가 변한 경우, 만져지는 결절이 주위조직에 붙어 움직이지 않은 경우 등에서 갑상선암을 의심해볼 수 있습니다. 2. 갑상선암 검사 과정 갑상선암이 의심되는 경우 단계적으로 검사가 진행됩니다. 갑상선암이 의심된다면 갑상선 초음파로 먼저 결절을 관찰합니다. 갑상선 초음파 도중 악성이 의심되는 부위가 발견되면 세침흡인세포검사를 시행합니다. 갑상선 세포검사는 가는 주사바늘을 이용하여 한두 번 갑상선의 혹을 찔러 얻은 극히 적은 양의 세포를 슬라이드 표본 형태로 만들어 현미경으로 검사하는 것입니다. 검사에 따른 고통은 거의 없으며, 입원하지 않고, 마취 없이 검사를 진행할 수 있습니다. 3. 검사 결과가 불확실한 경우 대개는 세포검사만으로 갑상선암 여부를 80~90% 진단할 수 있으나, 갑상선 병변에 따라서 한 번의 세포검사만으로는 진단이 되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이러한 경우에는 반복적인 검사를 하게 됩니다. 세침흡인검사에서 충분한 수의 세포를 얻지 못하거나, 세포 검사 소견상 악성은 아니지만, 양성이라고도 진단할 수 없는 세포가 나오는 경우에는 세침흡인검사의 반복 및 흡인검체를 이용한 BRAF 유전자 변이 테스트 혹은 생검에 의한 재검이 필요한 경우가 있습니다. 4. 추가 검사 필요에 따라 갑상선 수술 전 후 CT, PET 스캔, 뼈 스캔 등의 검사가 진단에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이러한 추가 검사는 암의 주변 조직 침범 여부나 림프절 전이 상태를 확인하는 데 유용합니다. 5. 여성 발병률 말씀하신 것처럼 일반적으로 갑상선 질환은 여성에서의 발병률이 남성에 비하여 5~10배가량 높으며 갑상선암 또한 여성이 남성에 비해 5배 정도 발병률이 높다고 합니다. 추가로 궁금한 사항 있으시면 언제든지 말씀해주시기 바랍니다. 답변이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힐오가 항상 함께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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