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암 수술 앞두고 준비 사항과 수술 후 통증 관리가 걱정됩니다.
안녕하세요. 최근 간암(또는 담관암) 진단을 받고 몇 기인지 판정받아 다음 달 수술을 앞두고 있는 환자입니다. 수술 전에 특별히 준비하거나 주의해야 할 식습관, 운동이 있을지 궁금합니다. 그리고 수술 직후 통증이 많이 심한지, 보통 병원에서는 통증 관리를 어떻게 해주는지 알고 싶습니다.
간암 수술을 앞두고 여러 가지 걱정이 많으실 것 같습니다. 관련 정보를 안내해 드리겠습니다. 1. 수술 전 준비사항 수술 전에는 성공적인 수술을 위한 다양한 검사와 준비 과정이 필요합니다. 간암 수술 전에는 흉부 엑스레이, 심전도, 뼈 스캔, 펫 씨티(PET CT), 위 내시경, 폐 CT, 기생충 검사, ICG-R15 테스트, 혈액 검사 등 다양한 검사가 진행됩니다. 특히 ICG-R15 테스트는 간 기능 상태를 알아보기 위한 검사입니다. 수술 전날부터는 금식을 시작하게 되며, 수술 전일 자정(또는 오후 5시)부터 금식을 하게 되고, 처방된 약을 제외하고는 물을 포함하여 아무것도 드시면 안됩니다. 수술 전일 수술을 위한 정맥주사를 삽입하고 수분과 영양공급을 위해 수액주사를 맞습니다. 또한 수술 후 감염 예방을 위해 항생제를 사용하는데, 이전에 항생제에 대해 과민반응(알레르기)이 있었던 분은 미리 의료진에게 알려주시기 바랍니다. 2. 수술 전 운동 준비 암 진단 후 수술, 항암, 방사선치료 전 운동을 통해 건강을 관리하는 것은 매우 중요합니다. 암치료 전 건강 상태 개선은 치료 중, 치료 후뿐 아니라 장기적으로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칩니다. 암치료 전 운동은 수면에 도움을 주며, 심폐기능을 향상시켜 전반적인 건강 상태를 개선시킵니다. 또한 치료 중·후 합병증 감소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며, 암수술 이후 재원 일수 및 수술 후 통증을 감소시킬 수 있습니다. 가능하다면 일주일에 5번 빠르게 걷기 등 신체 활동을 30분 이상 하도록 노력하는 것이 좋습니다. 이때 부상을 입지 않도록 점차적으로 운동량을 늘려야 합니다. 수술 후 폐합병증을 예방하기 위해 심호흡과 기침을 연습하고 필요시 호흡 운동기구 사용을 연습합니다. 3. 수술 후 통증 관리 수술 직후 통증은 회복 과정에서 흔히 나타나는 증상입니다. 구체적인 통증 관리 방법은 병원마다 차이가 있을 수 있으며, 의료진이 환자의 상태에 따라 적절한 진통제를 처방하게 됩니다. 일반적으로 수술 직후에는 진통제를 적극적으로 사용하는 것이 권장됩니다. 진통제를 사용한다고 해서 회복이 늦어지는 것은 아니며, 오히려 적절한 통증 관리는 회복에 도움이 됩니다. 4. 수술 후 초기 회복 관리 수술 후에는 걷기 운동이 회복에 중요합니다. 걷기를 많이 하면 장이 제대로 자리를 잡고 장폐색을 예방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수술 직후에는 수술 부위 통증이 발생할 수 있고, 감염이 생기기 쉬우므로 주의합니다. 기본적으로는 침대에서 가벼운 스트레칭을 하는 것과 병실을 걷는 것만으로도 충분한 운동이 됩니다. 수술 부위와 상태에 따라서 담당 의사의 조언을 들은 후 움직이는 것이 안전합니다. 5. 의료진과 상담 시 확인할 사항 회원님의 경우 다음 사항들을 담당 의료진과 상담하실 때 확인하시면 좋겠습니다. - 수술 전 식이 조절이나 특별한 금기 식품이 있는지 - 현재 복용 중인 약물 중 중단해야 할 것이 있는지 - 수술 후 통증 관리 계획과 진통제 사용 방법 - 수술 후 회복 과정에서 예상되는 증상과 대처 방법 - 퇴원 후 생활 관리 및 운동 재개 시기 추가로 궁금한 사항 있으시면 언제든지 말씀해주시기 바랍니다. 답변이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힐오가 항상 함께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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