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술은 어떻게하나요
유방암 2기 HER2 양성인데 AC-T 후 허셉틴 1년 유지 가 맞나요? 대장암 3기 수술 후 FOLFOX 6개월이면 충분한가요?
유방암과 대장암의 수술 후 치료에 대해 고민이 많으실 것 같습니다. 관련 정보를 안내해 드리겠습니다. 1. 유방암 2기 HER2 양성의 일반적인 치료 경과 HER2 과발현 유방암 환자에게 trastuzumab(허셉틴)을 1년간 보조요법으로 사용한 경우 재발률이 39-52% 감소하고 생존율이 유의하게 향상되었습니다. 현 시점에서는 액와 림프절 양성 혹은 림프절 음성이지만 종양이 크거나 호르몬 수용체 음성인 재발의 확률이 높다고 여겨지는 HER2 과발현 유방암 환자에게는 항암치료와 더불어 1년간의 trastuzumab 보조 요법을 적극적으로 고려합니다. 2. 대장암 3기 수술 후 보조 화학요법 기간 림프절 양성 대장암 수술 후 보조 항암 화학 요법은 현재 6개월이 표준 치료이지만, 일부 환자에게는 그 절반인 3개월만으로도 충분할 것으로 추정됩니다. 재발 위험이 상대적으로 낮은 환자군에서 3개월 치료가 6개월 치료와 효과는 동등한지 확인한 결과, 3년 무질환 생존(DFS) 비율은 3개월 치료군 74.6%, 6개월 치료군 75.5%로 유사했으며, 재발 위험이 낮은 환자로 한정하면 그 차이는 각각 83.1%, 83.3%로 근소했습니다. 대장암 환자의 약 60%는 재발 위험이 낮은데, 이 환자들에게는 3개월 보조 요법이 새로운 표준 치료가 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하지만 고위험 환자의 경우, 보조 요법 기간을 단축하는 것이 이득일지에 대해서는 연령이나 화학 요법 순응도 등을 고려한 논의가 반드시 필요합니다. 3. 치료 기간 결정에 영향을 주는 주요 요인 유방암의 경우 림프절 전이 여부, 종양 크기, 호르몬 수용체 상태 등이 중요합니다. 대장암의 경우 T 병기(종양의 침윤 깊이), N 병기(림프절 전이 개수), 재발 위험도 등이 고려됩니다. 4. 의료진과 확인하면 좋은 질문 유방암의 경우 정확한 병기, 림프절 전이 개수, 호르몬 수용체 상태, 종양의 크기를 확인해 보시기 바랍니다. 대장암의 경우 정확한 T 병기와 N 병기, 재발 위험도 분류, 치료 기간에 따른 이득과 부작용을 비교해 보시기 바랍니다. 항암 치료 중 발생할 수 있는 부작용과 관리 방법에 대해 문의하시기 바랍니다. 추적 관찰 일정과 방법에 대해 확인해 보시기 바랍니다. 5. 개인별 치료 계획의 중요성 제시하신 치료 계획이 일반적인 표준 치료와 부합하는지 여부는 회원님의 구체적인 병기, 위험도, 전신 상태 등 여러 요인을 종합적으로 고려해야 합니다. 담당 의료진께서 회원님의 검사 결과와 전체적인 상황을 바탕으로 최적의 치료 기간을 결정하실 것입니다. 추가로 궁금한 사항 있으시면 언제든지 말씀해주시기 바랍니다. 답변이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힐오가 항상 함께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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