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피내암
상피내암 2.5cm 진단 11월5일 수술일정 미정 3개월정도 대기해야 하는데 대기기간동안 1기로 넘어사는건 아닌가. 빨리 수술 할수 있는곳 알아보고 하는것이 맞는가 아니면 5년 추적건사나 만일의 예후에 대비래 검사 끝낸 빅5병원에 대기 후 수술해도 암크기엔 많은 영향이 없는가
유방 상피내암 수술 대기에 대한 고민이 많으실 것 같습니다. 관련 정보를 안내해 드리겠습니다. 1. 서울대병원 연구: 수술 대기기간은 생존율에 영향을 주지 않았습니다 서울대병원 연구팀이 유방암 진단 후 수술 대기기간과 생존율의 연관성을 분석한 바 있습니다. - 연구대상: 서울대병원 유방암 환자 1702명 - 관찰기간: 평균 5.9년 - 대기기간: 15일·30일·45일·60일 등 다양 - 결과: 생존율·무병생존율 모두 차이가 없음 즉, 유방암은 수술을 2~3개월 미뤄도 예후가 악화되었다는 증거가 없었습니다. 이유는 유방암 자체가 상대적으로 진행 속도가 빠른 암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 연구 제외 조건: 6개월 이상 대기한 경우는 분석에서 제외됨 → 하지만 2~3개월 대기에는 문제가 없었다는 의미입니다. 2. 상피내암(DCIS)은 침윤성 암보다 더 천천히 진행합니다 회원님은 “상피내암(0기)”으로 진단되셨습니다. 상피내암은 유관 안에만 국한된 단계로 침윤성 유방암보다 진행 속도가 더욱 느리며, 수개월 내 급격하게 1기로 진행되는 경우는 매우 드뭅니다. 따라서 2~3개월 수술 대기로 인해 병기가 올라갈 위험은 일반적으로 낮습니다. 3. 그렇다면 3개월 대기는 괜찮은 선택일까? 다음 두 가지를 기준으로 판단하시면 됩니다. ① 예후 측면 대부분 안전합니다. 서울대병원 연구 + DCIS 특성까지 고려하면 3개월 대기는 예후에 크게 영향을 주지 않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② 심리적 불안은 고려해야 함 대부분 환자분들이 “기다린다” 자체가 너무 큰 스트레스입니다. 스트레스가 심하시면 병원에 “수술 일정 취소자 발생 시 바로 연락 요청”을 해두면 빈 자리로 조기 수술이 가능한 경우도 많습니다. 4. 지금 병원을 옮기면 빨라질까? 반드시 그렇진 않습니다. 전원 시, - 영상 재판독 - 조직검사 슬라이드 재확인 - 필요한 일부 검사 재진행 - 심평원 인증·보험자료 이관 - 새 병원의 수술 대기열 재등록 등의 과정이 추가되면서 실제 수술이 더 늦어지는 경우도 있습니다. 이미 빅5에서 검사와 진단을 마치신 상태라면 기존 병원에서 대기하는 것이 가장 안정적인 선택입니다. 정리해드리면, - 유방 상피내암은 진행이 매우 느려 3개월 수술 대기로 예후가 달라질 가능성은 낮습니다. - 빅5에서 진료·검사가 이미 진행된 상황이라면 같은 병원에서 대기하며 수술받는 것이 가장 안정적입니다. 추가로 궁금한 사항 있으시면 언제든지 말씀해주세요. 답변이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힐오가 항상 함께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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