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술준비
7월말에 수술예정인데 부분수술 할지 전절제할지 고민됩니다.
7월 말 수술을 앞두고 수술 방법 선택에 대해 고민이 많으실 것 같습니다. 관련 정보를 안내해 드리겠습니다. 1. 유방암 수술 방법의 변화 조기 유방암의 증가와 방사선요법의 발전으로 2002년 37.6%에 머물렀던 유방부분절제술은 점차적으로 증가해 2012년 67.2%에 이르는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이는 유방암을 진단받더라도 자신의 유방을 보존하는 환자가 많아졌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2. 수술 방법 선택의 기본 원칙 이 두 가지 수술 방법 중 어떤 것을 시행할지는 종양과 유방의 비율로 결정하는데요. 유방의 크기에 비해 종양의 크기가 작으면 부분절제술을, 그렇지 않으면 전절제술을 해야 하는 것이죠. 3. 부분절제술이 가능한 경우 유방암 부분절제술이 가능한 경우는 다음과 같습니다. 1. 암과 유두의 거리가 충분히 떨어져 있는 경우 2. 유방암이 1기 혹은 2기에 해당하는 경우 3. 유방에 2개 이상의 암이 동시에 존재하지 않는 경우 4. 유방 사진 촬영상 미세한 석회질이 광범위하게 보이지 않는 경우 4. 전절제술이 필요한 경우 전절제술은 암이 넓게 분포하거나 다발성일 때 시행합니다. 원래 유두를 포함한 유방 피부와 피부 밑의 유방조직을 모두 제거하는 수술이지만 전절제술과 유방재건술을 동시에 시행하는 경우 유두나 유방 피부를 보존하는 시술도 가능합니다. 5. 두 수술 방법의 치료 효과 유방암 부분절제술 이후 방사선치료를 시행하면 전절제술과 부분절제술 환자의 예후에는 큰 차이가 없다는 것이 밝혀지면서 부분절제술을 시행하는 사례가 점점 증가하게 되었습니다. 6. 수술 후 추가 치료 부분절제술 후에는 암의 국소적인 재발을 방지하기 위해 4~6주간 방사선 치료를 받습니다. 종양 크기가 5cm 이상이거나 겨드랑이 림프절 전이가 심하다면 전절제술 후 방사선 치료가 필요할 수도 있습니다. 7. 의료진 상담 시 확인할 사항 수술 방법 선택은 다음 사항들을 종합적으로 고려하여 결정됩니다. - 종양의 크기와 위치 - 전체 유방 부피 대비 종양의 비율 - 종양의 개수(단일 또는 다발성) - 림프절 전이 여부 - 유방 촬영상 석회질 분포 범위 담당 의료진과 상담 시 위 사항들에 대한 회원님의 구체적인 상황을 확인하시고, 각 수술 방법의 장단점과 수술 후 치료 계획에 대해 충분히 논의하신 후 결정하시기를 권유드립니다. 추가로 궁금한 사항 있으시면 언제든지 말씀해주시기 바랍니다. 답변이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힐오가 항상 함께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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