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술이후
대장암4기, 현재 폐로 전이되서 항암치료중인데 항암을 하고나면 밥맛이 없고 입이 까끌하심 잘먹어야되는데 방법이 없을까?
항암치료 후 입맛 변화와 식사의 어려움에 대해 고민이 많으실 것 같습니다. 관련 정보를 안내해 드리겠습니다. 1. 항암치료 중 입맛 변화가 생기는 이유 항암치료 과정에서 환자는 다양한 부작용을 경험할 수 있으며, 이로 인해 식사 섭취가 줄어들고 영양 상태가 악화될 수 있습니다. 항암 치료 후 혀에 하얗게 설태가 끼고, 항암 전 즐겨 먹던 음식들이 전혀 입에 들어가지 않으며, 음식 고유의 맛을 느끼기 어려워질 수 있습니다. 2. 식사량 유지의 중요성 충분한 열량과 단백질 섭취를 통해 체력을 유지하고 면역력을 강화하는 것이 핵심이며, 치료 과정 중의 암 환자와 가족이 가장 신경 써야 하는 부분은 식사를 맛있게 잘 먹는 것입니다. 암 환자가 힘든 항암치료를 견디려면 단백질, 탄수화물, 지방, 비타민 등 각종 영양소를 섭취해야 합니다. 3. 항암치료 중 실천 가능한 식사 방법 항암치료 중에는 환자가 원하는 음식을 입맛에 맞게 조리하여 먹는 것이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항암치료 중에 나타나는 메스꺼움과 구토감은 속이 비면 더 심해질 수 있으므로, 기름이 없고 향이 없는 크래커 등 바삭한 음식을 먹으면 증상 완화에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신맛이 나는 음식을 찾게 되는 경우도 있으며, 김치나 동치미 국물처럼 강한 신맛이 나는 음식을 선호하게 되기도 합니다. 죽을 먹을 때는 흰죽 대신 소고기죽, 전복죽, 닭죽 등을 먹으면 자연스럽게 열량밀도를 높일 수 있으며, 미숫가루를 물 대신 우유나 두유에 타서 먹는다면 더 많은 열량과 단백질을 동시에 섭취할 수 있습니다. 4. 구강 관리 방법 항암 직후 혀에 하얗게 설태가 끼었으나 죽염으로 입과 목을 헹구어 구내염을 예방할 수 있습니다. 자극되지 않는 정도로 구강세척제를 사용하고 음식섭취 후 30분 이내, 취침 전 양치를 하는 습관을 가지는 것이 중요합니다. 5. 식사량이 적을 때 대안 식사량이 부족할 경우 적절한 간식을 섭취하거나, 영양 보충 제품을 활용하는 것도 좋으며, 영양 보충 제품을 섭취할 때는 한꺼번에 많이 마시기보다는 조금씩 나누어서 천천히 마시는 것이 소화와 흡수에 더 좋습니다. 일반식 섭취가 어렵다면 대체식도 한 방법이며, 그대로 마시거나 과일, 두부, 고구마 등과 함께 갈아 먹는 음료와 가루형태 제품을 활용할 수 있습니다. 6. 단백질 섭취의 중요성 항암치료 중에는 정상세포의 손상을 막기 위해 충분한 단백질 섭취가 필수적이며, 육류를 포함해 생선, 계란, 두부, 콩, 우유 등 단백질 식품을 섭취하는 것이 반드시 중요합니다. 지방이 없는 살코기, 닭고기, 오리고기, 생선 등은 필수로 먹어야 하며, 특히 60대 이상의 환자들은 단백질을 충분히 섭취해주지 않으면 근력이 떨어지게 되고 사망률도 높아집니다. 추가로 궁금한 사항 있으시면 언제든지 말씀해주시기 바랍니다. 답변이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힐오가 항상 함께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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