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동을 해도 괜찮을까요?
천천히 걷기 운동을 해볼려고 하는데~ 괜찮을까요? 하루에 몇분까지 괜찮을까요?
운동에 대해 고민이 많으실 것 같습니다. 관련 정보를 안내해 드리겠습니다. 1. 유방암 환자에게 운동이 필요한 이유 운동은 암 예방뿐만 아니라 치료 후 재활과 재발 방지에도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특히 유방암의 경우 주당 3시간 이상 운동하면 재발률이 47%, 사망률이 50% 감소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유방암 환자는 수술 후 상지 기능 제약, 통증, 피로, 림프부종 등의 어려움을 겪을 수 있으며, 적절한 운동은 이러한 증상 개선과 근력 회복에 도움이 됩니다. 2. 천천히 걷기 운동의 적절성 걷기는 저강도, 중강도, 고강도로 나눌 수 있는데, 저강도 걷기는 편안하게 어슬렁거리며 걷는 정도로, 나이가 많거나 중병을 앓고 나서 몸이 약해졌을 때 적절한 운동입니다. 걷기는 암 치료 직후나 항암, 항호르몬 치료로 인해 체력을 포함한 신체적 기능이 저하되어 있을 때 가장 권장하는 운동입니다. 따라서 현재 천천히 걷기 운동을 시작하시는 것은 좋은 선택입니다. 3. 권장 운동 시간과 방법 환자가 일상을 회복하기 위해서는 적어도 하루에 70분 정도(약 7000보)를 걸어야 하며, 체력도 보강되고 나중에 일상 복귀 때 운동 강도에 적응할 수 있습니다. 체력이 부족할 경우 5분 또는 10분씩 나누어 운동해도 효과가 있으며, 짧은 시간이라도 운동하는 것이 하지 않는 것보다 훨씬 좋습니다. 암환자 및 암생존자가 매주 땀이 나고 숨이 약간 차는 정도의 유산소 운동을 150분 이상, 근력 운동은 2회 이상 한다면 암의 좋은 예후와 생존율 증가에 도움이 됩니다. 4. 운동 강도를 점차 높이는 방법 시간이 지나 몸이 점점 회복되어간다면 운동 강도를 높여야만 운동의 효과를 지속적으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처음에는 걷기로 시작하되, 회복에 따라 조금 더 힘든 강도의 유산소 운동(빠르게 걷기, 자전거 타기, 계단 오르기 등)과 근력 운동을 병행하는 것이 좋습니다. 5. 운동 시 주의사항 운동 시작 전 반드시 전문가와 상담하여 본인에게 맞는 운동을 선택해야 하며, 고강도 운동 전에는 스트레칭과 저강도 유산소 운동을 포함한 준비 운동을 반드시 해야 합니다. 만약 운동 중 호흡곤란이나 흉통, 극도의 피로, 현기증 등의 증세가 나타나면 즉시 운동을 중단해야 합니다. 현재 천천히 걷기 운동을 시작하시는 것은 좋은 시작입니다. 처음에는 하루 10분에서 20분 정도로 시작하시고, 몸의 반응을 보면서 점차 시간을 늘려가시는 것을 권장합니다. 체력이 허락하는 범위에서 하루 30분 이상, 주 5회 정도를 목표로 하시되, 무리하지 않는 것이 중요합니다. 추가로 궁금한 사항 있으시면 언제든지 말씀해주시기 바랍니다. 답변이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힐오가 항상 함께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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