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방암 예방은 어떤 방법이 있을까요?그리고 혹 걸린다면 완치가능한가요?
유방암 예방은 어떤 방법이 있을까요?그리고 혹 걸린다면 완치가능한가요?
유방암 예방과 완치 가능성에 대해 고민이 많으실 것 같습니다. 관련 정보를 안내해 드리겠습니다. 1. 유방암 예방의 기본 원칙 유방암을 예방하기 위한 확실한 예방 수칙은 없지만 비만, 음주 등 유방암 위험 요인으로 알려진 것들을 일상생활에서 피하고 정기 검진을 통해 조기에 발견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식습관이나 생활습관 만큼은 누구든지 스스로 조절할 수 있기에 적극적인 유방암 예방 습관을 길러 소중한 여성 건강을 지키려는 자세가 필요합니다. 2. 생활습관 개선을 통한 1차 예방 지방과 육류 섭취를 줄이고 채소와 과일을 적당량 섭취하는 건강한 식단이 중요합니다. 일주일에 5회 이상, 매번 45~60분간 운동하면 유방암 발병률은 현저히 줄일 수 있다는 보고가 많습니다. 주당 2시간 이상 운동을 했을 때 유방암 예방 효과가 있었는데, 운동을 하지 않은 사람들에 비해 유방암 발생 위험이 30~40% 낮아졌다고 합니다. 체중이 82.2kg 이상인 여성군은 58.7kg 이하의 여성군에 비해 유방암 발생 위험이 2.85배나 높았습니다. 음주 또한 비음주군에 비해 유방암 발생 위험도가 1.32배 높았다는 연구 결과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12개월 동안 모유 수유를 하였을 때 유방암 발생 위험은 4.5% 정도 낮아졌다고 합니다. 3. 정기 검진을 통한 2차 예방 건강한 생활습관을 꾸준히 유지하는 것이 1차 예방법이라면 질병의 조기발견은 2차 예방법입니다. 30세 이후에는 매월 유방 자가검진을 행하고, 35세 이후에는 2년 간격으로 의사에 의한 임상 검진, 40세 이후에는 1~2년 간격으로 전문의의 진찰과 유방 촬영을 할 것을 권고하고 있습니다. 유방암 자가 검진은 폐경 전 여성은 매달 월경 후 일주일 뒤, 폐경 후 여성은 매달 하루를 지정해서 시행하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4. 유방암의 완치 가능성 유방암은 조기에 발견하게 될 경우 완치율이 높은 암으로 1기나 2기 유방암은 90% 이상의 완치율을 기대할 수 있습니다. 1기에 발견해 적극적인 치료를 시작할 경우 완치율이 98%에 가깝지만, 4기에 발견하면 집중적인 치료를 해도 생존율이 30% 미만으로 현저히 떨어지게 됩니다. 2015~2019년도 기준 전체 생존율은 약 94%입니다. 우리나라 유방암의 최근 5년 상대생존율은 91.3%로 미국의 89.2%, 캐나다의 88%, 일본의 89.1% 등과 비교해 월등히 높고, 지속적으로 증가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5. 유방암 관리의 특성 대부분의 암은 치료한 지 5년이 지나면 완치로 간주하지만, 유방암은 4명 중 1명이 10년이 지난 후 재발하고, 15~20년 후 발생하는 경우도 있어 완치라는 표현을 쓰지 않습니다. 초기 유방암 치료 이후 5년이 지나 별다른 증상이 없더라도 꾸준히 정기검사를 받아야 합니다. 6. 예방의 핵심 유방암에는 한 가지 예방법만 있는 것이 아닙니다. 나이를 피하거나, 아이를 빨리 낳는 등의 1차 예방법은 현실적으로 어렵기 때문에, 2차 예방법인 조기 검진을 하는 것이 매우 중요합니다. 유방암은 예후가 좋은 암으로 알려져 있으므로 지나친 두려움이나 공포심을 가질 필요는 없습니다. 추가로 궁금한 사항 있으시면 언제든지 말씀해주시기 바랍니다. 답변이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힐오가 항상 함께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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