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방암 궁금합니다
예방하려면 평소에 어떤 습관을 들여야 될까요? 어떤 음식을 먹는 게 좋을까요
유방암 예방을 위한 생활습관에 대해 고민이 많으실 것 같습니다. 관련 정보를 안내해 드리겠습니다. 1. 유방암 예방의 핵심은 건강한 생활습관입니다 생활습관과 관련된 요인들이 우리 몸에 많은 영향을 주기 때문에 식이 요법을 포함해 활발한 신체 활동, 규칙적인 운동 등 일반적으로 건강한 생활습관은 암을 예방하는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추론하고 있습니다. 초경 시기나 가족력 등을 내 마음대로 조절할 수는 없지만 식습관이나 생활습관 만큼은 누구든지 스스로 조절할 수 있기에 적극적인 유방암 예방 습관을 길러 소중한 여성 건강을 지키려는 자세가 필요합니다. 2. 규칙적인 운동이 중요합니다 일주일에 5회 이상, 매번 40~60분간 운동을 하면 유방암 발병을 현저히 줄일 수 있다는 보고가 많습니다. 폐경 후 유방암을 예방하는 데 운동이 매우 효과적이라는 연구 결과도 있습니다. 운동 시간을 따로 내기 어렵다면 계단이나 대중교통을 이용하고 가까운 거리는 걸어서 이동하는 등 평소 신체 활동량을 조금씩 늘려보는 것도 좋습니다. 3. 적절한 체중 유지가 필요합니다 에스트로겐은 폐경 전에는 난소에서, 폐경 후에는 주로 지방조직에서 만들어집니다. 따라서 폐경 후 비만한 여성은 정상 체중 여성보다 에스트로겐 수치도, 유방암 발병 위험도 더 높아질 수밖에 없습니다. 비만으로 인해 체지방량이 늘어나면 체내 여성호르몬이 과도하게 작용해 유방암 위험도를 높일 수 있습니다. 4. 음주는 절제해야 합니다 하루 알코올 10g을 섭취하면 유방암 발병 위험이 7~10% 높아진다는 연구 결과가 있습니다. 알코올 대사물인 아세트알데히드는 잘 알려진 발암물질입니다. 알코올이 체내 에스트로겐과 안드로겐의 분비물을 증가시키기 때문에 유방암과 관련해서는 더욱 위험합니다. 따라서 술은 일주일에 두 잔 이상 마시지 않도록 주의해야 합니다. 5. 건강한 식습관을 유지하는 것이 좋습니다 유방암 예방에 좋은 식단이 따로 있는 것은 아닙니다. 이런저런 영양제를 복용하거나 민간 요법을 시도하는 것은 오히려 몸에 부담을 줄 수 있습니다. 지방과 육류 섭취를 줄이고, 채소와 과일을 적당량 섭취하는 '상식적인 식단'이 정답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유방암뿐만 아니라 모든 암에는 붉은 고기류, 즉 동물성 지방을 포함한 음식은 좋지 않습니다. 동물성 육류보다는 좋은 지방산(오메가 3)과 단백질을 가지는 생선을 먹는 것이 좋겠습니다. 또한 녹황색 채소(카로티노이드 포함)를 골고루 섭취하는 것이 좋습니다. 브로콜리, 시금치 등인데, 여기에 포함된 카로틴이나 글루코시놀레이트 성분은 유방암의 재발률과 발생률 모두를 줄이는 효과가 있다고 보고된 바 있습니다. 6. 정기적인 검진도 매우 중요합니다 30세 이후– 매일 유방 자가검진, 35세 이후- 2년 간격으로 전문의에 의한 임상검진, 40세 이후– 1~2년 간격의 임상 진찰과 유방 촬영, 고위험군– 전문의 상담을 통해 검진 주기 결정하는 것이 권장됩니다. 추가로 궁금한 사항 있으시면 언제든지 말씀해주시기 바랍니다. 답변이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힐오가 항상 함께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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