면역억제재 장기 복용시
신장이식 수술후 면역억제재 장기 복용시 발병가능성이 있는 암은? 주의할 사항은?
신장이식 후 면역억제제를 장기 복용하실 때 암 발생 위험과 주의사항에 대해 고민이 많으실 것 같습니다. 관련 정보를 안내해 드리겠습니다. 1. 면역억제제 복용과 암 발생 위험 신장이식 환자는 이식 후 거부반응을 줄이기 위해 면역억제제를 복용하게 되며, 면역억제제 복용으로 면역기능이 저하되면 암 발생 위험이 높아집니다. 특히 신장이식 환자의 대장암 발생 확률이 일반인보다 10배 높게 나타났다는 연구 결과가 있습니다. 또한 면역억제제는 EB바이러스를 감지하고 억제하는 기능을 약화시켜 잠재된 EB바이러스가 발현되어 암 발생에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2. 암 발생 시 치료 가능성 다만 암이 발생하더라도 치료가 불가능한 것은 아닙니다. 장기이식 후 면역억제제를 복용 중이더라도 위암 수술 치료 시 합병증 발생률이 일반 위암 환자와 차이가 없다는 연구 결과가 있습니다. 특히 2~3기 위암 이식환자의 경우 항암제가 이식 장기에 미치는 영향은 적으므로 적극적으로 항암치료를 받는 것이 필요하다는 연구 결과가 제시되었습니다. 3. 일상생활에서의 주의사항 신장이식 후 3개월까지는 면역억제제 복용으로 인해 일반인보다 면역력이 떨어져 있을 가능성이 높으므로 항시 감염에 주의하며 마스크 착용을 생활화해야 합니다. 외출 시 최소 3개월까지는 반드시 마스크를 착용하며, 6개월까지는 귀가 후 손 씻기를 시행해야 합니다. 사람이 많은 곳으로의 외출은 삼가며 미세 먼지나 황사가 심한 날씨에는 마스크를 착용합니다. 4. 정기 검진의 중요성 정해진 외래 일정에 따라 반드시 병원에 방문해야 하며, 갑작스런 소변 양이나 색깔 변화, 몸무게 변화, 발열, 오한, 복부 통증 등의 증상이 있을 때는 즉시 병원으로 연락하여 이식센터 의료진의 지시에 따라 필요한 조치를 받아야 합니다. 신장이식 전 암 치료를 받았던 환자의 암 재발률은 이식 전 암이 없던 환자의 암 발생률과 비교해 차이가 없다는 연구 결과도 있어, 정기 검진을 통한 조기 발견이 중요합니다. 추가로 궁금한 사항 있으시면 언제든지 말씀해주시기 바랍니다. 답변이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힐오가 항상 함께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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