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님 두분이 폐암으로 돌아가셨어요
부모님 두분이 폐암으로 돌아가셨는데 제가 폐암과 관련하여 암지표 검사나 아니면 예방차원의 해야할 생활습관 있을까요?
부모님 두 분 모두 폐암으로 돌아가셨다는 점에서 많은 걱정이 되실 것 같습니다. 관련 정보를 안내해 드리겠습니다. 1. 폐암 가족력의 의미 폐암의 경우 가족력이 있으면 발병 위험이 2~3배 높습니다. 부모님 두 분 모두 폐암 병력이 있는 경우, 일반인보다 폐암 발생 가능성이 더 높은 것으로 알려져 있어 예방과 조기 검진이 중요합니다. 2. 정기 검진 권고사항 가족력이 있는 10년 이상 장기 흡연자는 40세 이전부터 저선량 흉부 CT(전산화단층촬영)를 매년 한 번씩 찍어보도록 권고됩니다. 비흡연자이거나 흡연 기간이 짧더라도, 비흡연자인데 폐암 발병 위험이 높거나 가족력이 있는 경우에는 3~4년에 한 번씩 저선량 CT 검사를 받는 것이 좋습니다. 일반적인 흉부 X-레이로는 초기 폐암을 제대로 찾아내기 어렵습니다. 따라서 저선량 흉부 CT가 조기 발견에 더 효과적입니다. 3. 금연이 가장 중요한 예방법 폐암의 예방법은 금연 이외에는 확실할 것이 없으며, 약 90%의 폐암이 금연을 함으로써 예방이 가능합니다. 현재 흡연 중이시라면 금연이 가장 우선되어야 하며, 비흡연자라면 간접흡연도 피하시는 것이 중요합니다. 폐암은 흡연량과 흡연기간에 비례해서 발생률이 증가하고 담배를 끊은 이후 담배를 다시 피우지 않더라도 최대 20년까지는 폐암의 위험도가 증가하기 때문에 조기에 금연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4. 위험요인 노출 감소 환경적 요인(간접흡연 등), 직업적 요인(석면, 비소, 크롬 등), 방사선 동위원소(우라늄, 라돈 등) 등 위험요인에 대한 노출을 줄이도록 합니다. 5. 식생활 관리 폐암의 예방과 음식과의 관련성에 대해서는 특별히 알려진 것은 없습니다. 기존의 일반적인 식생활을 유지하면서 토마토, 양배추, 브로콜리 등 신선한 과일과 채소를 포함한 균형있는 영양을 섭취하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6. 조기 증상 인지 기침이 4주 이상 지속되거나 가래 증상이 동반된다면 폐암 검사를 받아볼 필요가 있습니다. 기침이 심해지거나 피 섞인 가래가 나오는 경우 즉시 병원을 방문하셔야 합니다. 7. 의료진과의 상담 회원님의 가족력을 고려할 때, 호흡기내과 또는 건강검진센터 전문의와 상담하여 개인별 검진 주기와 방법을 결정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검진 시작 시기, 검진 간격, 추가 검사 필요성 등을 의료진과 구체적으로 논의하시기 바랍니다. 추가로 궁금한 사항 있으시면 언제든지 말씀해주시기 바랍니다. 답변이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힐오가 항상 함께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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