폐암4기 뇌전이 콧줄식사
현재 폐암4기 뇌전이로 렉라자를 복용중입니다. 11월 6일부터 복용하셔서 인지기능은 많이 회복 되셨는데 목넘김은 연하재활을 하고 있음에도 힘들어 식사, 특히 약 복용이 어렵습니다. 액체(물, 음료)는 기침이 나와 못드시는 상태로 렉라자를 녹여서 드리는데 너무 쓰고 매워 넘어가질 않는다고 못참키고 계속 뱉고 계십니다.(일주일째) 현재 체중이 많이 빠진 상태로 병원에서는 콧줄을 삽입해서라도 복용하시기를 권유하는데... * 콧줄로라도 약을 복용하는 것이 좋을까요? * 콧줄로 식사, 약 복용하시다가 좋아지시면 빼시고 다시 입으로 드실 수 있나요? * 렉라자복용 5주째인데 얼마나 더 드셔야 뚜렷한 효과를 볼 수 있을까요?
폐암 4기 뇌전이와 연하곤란 증상에 대해 고민이 많으실 것 같습니다. 관련 정보를 안내해 드리겠습니다. 1. 콧줄(비위관)로 약 복용해도 될까? 렉라자(레이저티닙)는 EGFR 변이 비소세포폐암에서 매우 중요한 표적치료제입니다. 암세포의 성장 신호 전달을 차단해야 효과가 유지되기 때문에 매일 꾸준히 복용하는 것이 핵심입니다. 현재처럼 연하곤란이 심하고 약을 넘기지 못해 일주일 가까이 복용이 어려운 상태라면, 콧줄(비위관)을 통한 약물 투여는 권장되는 선택지입니다. - 체력·영양 상태가 떨어지면 약 부작용을 버티기 어려워짐 - 렉라자 복용이 중단되면 치료 효과가 감소할 수 있음 따라서 “치료 지속성”을 위해 콧줄로라도 약을 투여하는 것이 좋습니다. 2. 콧줄을 하면 다시 입으로 먹을 수 있을까? 네, 대부분 가능합니다. 콧줄은 “영구적인 조치”가 아니라 연하 기능 회복까지의 ‘임시 다리’ 역할입니다. - 연하재활치료 지속 - 뇌부종 감소 - 신경 기능 회복 - 전신 체력 회복 이런 요소가 개선되면 다시 경구 복용이 가능해집니다. 실제로 뇌전이 환자분들 중, ‘몇 주~몇 달 콧줄 사용 → 삼킴 기능 회복 → 자연식으로 전환’하는 사례가 흔합니다. 3. 렉라자 효과는 언제쯤 뚜렷하게 나타날까? 이미 인지기능이 눈에 띄게 좋아졌다는 점이 렉라자가 잘 반응하고 있다는 매우 좋은 신호입니다. 임상 연구에서 - 렉라자 평균 무진행 생존기간: 약 23.7개월 - 뇌전이 환자에서도 효과가 확인됨 - 인지 기능 개선이 비교적 빠르게 나타날 수 있음 보통 표적치료제의 뚜렷한 치료 반응 평가는 8~12주(2~3개월)째에 이루어집니다. 따라서 지금은 효과가 나타나기 시작하는 매우 중요한 시기이며, 약을 가능한 한 안정적으로 복용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정리해드리면, - 현재 연하곤란 때문에 약 복용이 어려운 상황에서는 콧줄을 통한 투여가 치료 지속성을 위해 가장 안전하고 합리적인 선택입니다. - 콧줄은 일시적 조치이며 상태가 좋아지면 충분히 제거하고 다시 입으로 식사와 약 복용이 가능합니다. 추가로 궁금한 사항 있으시면 언제든지 말씀해주세요. 답변이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힐오가 항상 함께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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