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장 수술 후 가장 조심해야 한다는 '장폐색' 예방 방법이 궁금합니다.
수술 후 회복 과정에서 장이 막히는 장폐색 증상이 생기면 다시 입원해야 한다고 들었습니다. 일상생활 중에서 장폐색을 예방하기 위해 환자가 꼭 지켜야 할 식습관이나 생활 수칙은 무엇인가요?
대장암 수술 후 장폐색 예방에 대해 고민이 많으실 것 같습니다. 관련 정보를 안내해 드리겠습니다. 1. 장폐색이 주의가 필요한 이유 장폐색을 유발할 수 있는 식품으로는 팝콘, 옥수수, 파인애플, 과일이나 야채의 껍질이나 씨, 셀러리 같이 섬유질이 많이 함유된 야채, 코코넛, 너트 등이 있습니다. 수술 후 회복 단계에서는 이러한 음식들이 장 통과를 어렵게 만들 수 있어 특별한 주의가 필요합니다. 2. 수술 직후 식사 관리 방법 수술 후 6주 동안은 통밀빵, 미숫가루, 고구마, 질긴 나물류, 시래기, 해조류 등 고섬유질 음식 섭취를 피해야 합니다. 도정이 덜 된 곡류나 잡곡 섭취는 제한하고 과일과 채소류는 껍질과 씨를 제거한 후 먹어야 합니다. 수술 후 1~2개월 동안은 백미, 흰빵, 삶은 감자, 살코기, 생선, 닭고기, 달걀, 치즈, 바나나, 통조림 과일, 푹 익힌 채소류 등 부드럽고 소화가 잘되는 음식을 섭취하는 것이 좋습니다. 3. 식사 방법과 수분 섭취 식사는 천천히 꼭꼭 씹어 먹어 장에 부담을 주지 않도록 해야 합니다. 탈수와 변비 예방을 위해 충분한 수분 섭취가 필수적입니다. 하루에 물을 5~6잔 이상 마시도록 합니다. 4. 장 자극을 줄이는 조리 방법 튀기는 요리보다 끓이거나 삶는 요리법을 추천합니다. 수술 초기에 지방 음식이나 과도한 지방의 섭취는 흡수가 불량하고, 설사로 인해 장루를 자극할 수 있으므로 제한하도록 합니다. 5. 회복기 이후 식사 조정 수술 후 2~3개월이 지나면 콩류, 채소류, 해조류를 통해 섬유소를 충분히 먹도록 합니다. 섬유소가 많이 들어 있는 채소, 과일, 도정이 덜 된 곡류에는 항산화 물질과 유익한 무기질이 들어 있어 점차 섭취를 증가시킵니다. 6. 개인차에 따른 식품 조절 불필요한 식사의 제한은 피하도록 하고, 섭취 후 불편감이 있을 경우에만 제한하도록 하며, 몇 달 후에 다시 시도하도록 합니다. 모든 환자가 동일한 반응을 보이는 것은 아니므로, 본인의 상태를 관찰하면서 조절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7. 증상 발생 시 대처 평소에 없던 변비에 소량의 잦은 설사, 복통, 오심, 구토, 체중감소가 나타나면 장폐색을 의심해야 합니다. 이러한 증상이 나타날 때는 즉시 진료를 받는 것이 중요합니다. 추가로 궁금한 사항 있으시면 언제든지 말씀해주시기 바랍니다. 답변이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힐오가 항상 함께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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