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장내시경을 2년주기로 하는데 매번 용종이 나와요
46세입니다. 2년마다 대장 내시경을 했는데 매번 용종이 나왔고 작년 검사때는 용종 크기가 3cm였습니다. 다행히 암은 아니었습니다. 저 같은 경우에는 2년마다 대장내시경을 하는게 좋겠죠?
대장 용종이 반복적으로 발견되는 상황에 대해 고민이 많으실 것 같습니다. 관련 정보를 안내해 드리겠습니다. 1. 회원님의 상황 정리 대한대장항문학회 가이드라인에서는 1cm 이상 크기의 선종성 용종, 융모상 용종, 고등급의 이형성을 보이는 용종 및 3개 이상의 다발성 용종을 가진 경우를 고위험군으로 정의하고 있습니다. 회원님의 경우 작년에 3cm 크기의 용종이 발견되셨다면, 크기 기준으로 고위험군에 해당할 가능성이 있습니다. 2. 추적 검사 시기에 대한 일반적 권고 고위험군의 경우 용종 절제 1년 후 대장내시경 추적검사를 시행하도록 권고하고 있으며, 고위험군이 아닌 2개 이하의 선종성 용종을 제거한 경우에는 3년 후, 선종성 용종이 없었던 경우에는 5년 후 대장내시경을 추천하는 '1-3-5 추적검사 방법'을 제시하고 있습니다. 고위험군에서 악성종양으로 진행할 가능성이 높은 진행선종의 누적발생률이 3년간 10%로 나타나, 용종절제술 후 추적검사를 3년 미만으로 앞당길 것이 권장됩니다. 3. 개인별 추적 검사 시기 결정에 영향을 주는 요소 추적 검사 시기는 다음과 같은 요소들을 고려하여 결정됩니다. - 용종의 크기 (1cm 이상 여부) - 용종의 개수 (3개 이상 여부) - 조직검사 결과 (선종성 용종 여부, 이형성 정도) - 용종의 종류 (융모상 용종 여부) - 개인의 위험 인자 (가족력, 연령, 생활습관 등) 4. 조직검사 결과의 중요성 양성종양 중에서도 조직검사 결과상 이형성 정도가 높은 경우라면 일반적인 양성종양이 아닌 제자리암으로 볼 수 있기 때문에, 조직검사 결과를 다시 한번 확인할 필요가 있습니다. 5. 의료진과 상담하면 좋은 질문들 - 제거된 용종의 정확한 크기와 개수는 어떻게 되나요? - 조직검사 결과 용종의 종류는 무엇이었나요? (선종성, 비선종성) - 이형성의 정도는 어땠나요? (저등급, 고등급) - 제 경우 고위험군에 해당하나요? - 현재 2년 주기가 적절한지, 아니면 더 짧은 간격이 필요한지요? - 용종이 반복적으로 생기는 것을 예방하기 위해 생활습관에서 주의할 점은 무엇인가요? 6. 왜 의료진 상담이 필요한지 추적 검사 주기는 용종의 크기뿐만 아니라 조직검사 결과, 용종의 개수와 형태, 그리고 개인의 전체적인 위험 요인을 종합적으로 고려하여 결정되어야 합니다. 특히 3cm는 상당히 큰 크기의 용종이므로, 조직검사 결과와 함께 개인 맞춤형 추적 검사 계획을 의료진과 상의하시는 것이 중요합니다. 추가로 궁금한 사항 있으시면 언제든지 말씀해주시기 바랍니다. 답변이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힐오가 항상 함께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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