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sa수치 문의드립니다
수술전 psa수치가 15였고 10월 24일 전립선암 수술을 하였습니다. 한달후 수치가 0.15였으며 12월10일 오늘 피수치는 0.09라고 들었습니다. 수치가 빨리 떨어지지 않으니 재발을 걱정해야 할까요?
전립선암 수술 후 PSA 수치에 대해 고민이 많으실 것 같습니다. 관련 정보를 안내해 드리겠습니다. 회원님께서는 전립선암 수술 전 PSA는 15였고, 수술 후 한 달째 0.15, 이후 12월 10일 검사에서는 0.09로 떨어진 상황입니다. PSA가 충분히 낮아지지 않은 것 같아 재발 위험을 걱정하고 계시는 상황으로 이해했습니다. 1. 전립선암 수술 후 PSA 변화의 의미 전립선 절제술 후에는 PSA가 측정 가능치 이하(보통 0.1 이하) 로 떨어지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PSA의 반감기는 약 2~3일로, 완전히 소실되기까지는 2~3주 또는 그 이상 걸릴 수 있습니다. 반감기가 길어 PSA가 천천히 떨어지는 경우도 있으며, 이것만으로 재발을 의미하지는 않습니다. 회원님의 경우 - 수술 1개월 후: 0.15 - 약 1.5개월 후: 0.09 즉, PSA가 계속 감소 중입니다. 이는 치료가 효과적으로 진행되고 있음을 시사하는 긍정적인 신호입니다. 2. PSA가 감소하는 속도와 재발 위험의 관계 PSA가 바로 0이 되지 않는다고 해서 재발로 판단하지 않습니다. 중요한 것은 감소 추세인지, 0.1 이하에서 안정적으로 유지되는지 이 두 가지입니다. 회원님은 0.15 → 0.09로 감소하고 있어 정상적인 수술 후 회복 패턴에 해당합니다. 생화학적 재발 기준은 아래와 같습니다. - PSA가 0.2 이상으로 두 번 연속 상승할 때 - 또는 지속적으로 상승하는 추세일 때 현재 수치는 0.1 이하이며 감소 중이므로 재발 의심 기준과는 전혀 맞지 않습니다. 3. 재발과 관련된 일반적 위험 요소 재발 위험은 수술 전 PSA, 암의 분화도(Grade), 병기, 절제면 상태 등에 따라 달라집니다. 전립선 내에만 국한된 경우 수술 후 10년 동안 재발 없이 지낼 확률은 70~85%입니다. 수술 후 10~40%에서 5년 내 PSA가 다시 상승할 수 있지만, 이는 PSA가 상승 추세로 전환되었을 때의 이야기입니다. 현재처럼 PSA가 계속 떨어지는 상황에서는 재발 가능성을 논할 단계가 아닙니다. 4. 향후 모니터링의 중요성 PSA는 앞으로도 주기적으로 확인해야 하며, 0.1 이하에서 유지되고 상승 없이 안정적이라면 문제될 것은 없습니다. 지금 시점에서는 치료가 잘 되고 있는 것으로 보이며, 향후 검사에서도 더 떨어지거나 안정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정리해드리면, - 현재 PSA는 0.15 → 0.09로 지속 감소 중이며 매우 좋은 흐름입니다. - 수술 후 재발 기준(PSA 0.2 이상 두 번 상승)과는 전혀 맞지 않으므로, 지금 PSA가 느리게 떨어진다고 해서 재발을 걱정할 필요는 없습니다. - 앞으로도 정기적인 PSA 모니터링만 유지하시면 됩니다. 추가로 궁금한 사항 있으시면 언제든지 말씀해주세요. 답변이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힐오가 항상 함께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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