췌장암 생존률 관련
수술이 성공적으로 끝났을 때와 그렇지 못했을 때 생존율에 차이가 큰가요?
췌장암 수술 성공 여부에 따른 생존율 차이에 대해 고민이 많으실 것 같습니다. 관련 정보를 안내해 드리겠습니다. 1. 수술 성공이 생존율에 미치는 영향 췌장암은 수술로만 완치가 가능합니다. 췌장암 수술환자의 5년 생존율은 2000~2004년 12.4%에서 2010~2014년 26.8%로 크게 향상되었으며, 1년 생존율은 같은 기간 61%에서 80.2%, 3년 생존율은 18.4%에서 36.9%로 증가했습니다. 2. 병기에 따른 생존율 차이 암이 췌장에만 국한된 췌장암 1기의 5년 생존율은 52.4%(암 크기 2cm 미만)와 47.5%(암 크기 2cm 이상)로, 전체 수술환자 5년 생존율인 26.8%를 상회했습니다. 주변 장기로의 침범이 보이는 췌장암 2기의 경우 임파선 전이가 없을 때는 30.4%를 보였으나, 임파선 전이가 있으면 14.0%로 절반 이하로 떨어졌습니다. 주요 동맥 혈관을 침범해 국소적 진행이 된 췌장암 3기는 14.0%로 역시 낮았습니다. 3. 진행성 췌장암에서 항암치료 후 수술의 효과 국소 진행성 췌장암 환자에게 항암치료를 먼저 한 후 수술로 암을 절제한 결과, 평균 생존 기간이 29.7개월로 나타났습니다. 이는 늦게 발견한 췌장암도 항암치료 후 수술을 하면 생존 기간이 초기에 발견해 치료한 경우와 거의 대등하다는 점을 확인한 것입니다. 국소 진행성 췌장암으로 진단됐지만 항암치료를 시행하지 않고 바로 수술을 받은 환자 359명은 수술 후 평균 17.1개월 동안 생존한 것으로 나타났으며, 항암치료 후 수술을 받은 환자들이 평균적으로 약 1.7배 더 오래 생존했습니다. 4. 수술 후 합병증과 생존율 바로 수술을 받은 국소 진행성 췌장암 환자 중 약 38%에서 크고 작은 합병증이 발생했지만, 항암치료를 먼저 받고 수술을 받은 환자는 약 27%에서 합병증이 발생했습니다. 5. 수술 후 보조항암치료의 중요성 췌장암 수술 후 보조항암화학요법을 조기 시작하는 것이 생존에 유리한 영향을 미치며, 조기 치료그룹은 지연 치료그룹과 비교하여 전체 생존기간이 39.1개월 대 21.1개월, 무병 생존기간이 18.8개월 대 10.0개월로 유의하게 길었습니다. 추가로 궁금한 사항 있으시면 언제든지 말씀해주시기 바랍니다. 답변이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힐오가 항상 함께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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