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장암 항암치료 받을만 한가요?
아무래도 항암치료 힘들다고 하던데 맞나요>? 다른방법도 있나요?
대장암 항암치료에 대해 고민이 많으실 것 같습니다. 관련 정보를 안내해 드리겠습니다. 1. 항암치료 부작용에 대한 오해 대장암 항암치료는 부작용이 심하다는 오해가 있으나, 이는 사실이 아닙니다. 항암제 종류, 용량, 투여 속도뿐만 아니라 환자의 기저질환, 나이, 체질에 따라 부작용의 종류와 강도는 다르게 나타납니다. 실제로 개인차가 크기 때문에 모든 환자가 동일하게 힘든 부작용을 겪는 것은 아닙니다. 2. 항암치료가 필요한 이유 수술로 암을 완전히 제거하더라도 눈에 보이지 않는 미세 암세포를 제거하기 위해서 항암치료는 꼭 필요합니다. 이를 통해 재발률과 사망률을 각각 35%, 24% 정도 감소시킬 수 있습니다. 특히 재발 위험이 큰 2기 또는 3기 환자는 수술 후 보조항암치료를 병행해야 재발률을 낮출 수 있습니다. 3. 대장암 항암치료의 효과 대장암은 항암치료에 대한 효과가 좋은 암종에 속합니다. 수술 후 항암치료를 받은 대장암 2기 환자의 완치율은 75~90%이며, 3기 환자의 완치율은 50~75%입니다. 일반적으로 4기 암은 완치가 어렵다고 알려져 있지만, 대장암은 다른 암과 달리 치료 계획을 잘 세워 치료 효과를 높인다면 4기이더라도 완치가 가능할 수 있습니다. 4. 예상되는 부작용 항암치료 시 나타날 수 있는 부작용으로는 오심, 구토, 설사, 손발저림, 혈구감소증, 구내염, 피로 등이 있습니다. 하지만 담당 의료진과의 상의를 통해 증상을 완화하는 약물을 투여하거나 항암제 용량을 조절할 수 있습니다. 또한 구역, 구토 등의 경우 효과가 좋은 진토제들의 도움을 받을 수 있습니다. 5. 항암치료 외 치료 방법 대장암 치료는 수술이 기본이며, 항암치료는 수술과 함께 병행되는 치료입니다. 대장암을 전문으로 하는 소화기내과, 외과, 종양혈액내과, 방사선종양학과, 병리과, 영상의학과 등 여러 분야 전문의들의 다학제적 논의를 통해 본인에게 맞는 최적의 치료 계획을 세우는 것이 필요합니다. 직장암의 경우 방사선치료가 병행되기도 합니다. 6. 항암치료 중 관리 항암치료를 잘 받으려면 체력이 필수입니다. 적절한 운동과 건강한 식습관을 유지하며 술과 담배는 끊어야 합니다. 또한 면역력이 저하되는 시점이 올 수 있으므로 감염예방을 위해서 식사 환경을 위생적으로 관리하는 게 필요합니다. 7. 개인별 맞춤 치료의 중요성 치료 전부터 막연한 두려움으로 항암치료에 거부감을 갖기보다는, 부작용을 최소화하고 치료 효과를 극대화할 수 있는 개별화된 항암치료 옵션에 대해 전문의와 신중하게 논의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추가로 궁금한 사항 있으시면 언제든지 말씀해주시기 바랍니다. 답변이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힐오가 항상 함께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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