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장암 질문
대장 내시경 했는데 선암 선종이라고 나오면 수술 해야 하나요? 하게되면 수술과정은 어떻게 되나요?
대장 내시경에서 선종(선암 전 단계의 용종)이 발견되셨다는 내용에 대해 고민이 많으실 것 같습니다. 관련 정보를 안내해 드리겠습니다. 1. 선종과 선암의 차이 선종성 용종의 10% 정도는 서서히 대장암으로 진행하며, 선종이 생긴 뒤 자라서 암이 돼 증상을 보일 때까지 5~10년 정도 걸리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대장암의 95% 이상이 선종에서 발생됩니다. 따라서 선종은 암이 아닌 전 단계 병변이지만, 암으로 진행할 가능성이 있어 제거가 필요합니다. 2. 내시경적 절제 가능 여부 대부분의 선종성 용종은 내시경 검사 중 도구를 이용해 제거할 수 있습니다. 암세포의 분화도가 좋고, 암세포가 혈관이나 림프관을 침범하지 않아야 되며 암세포가 점막 또는 점막하조직 일부에만 국한되어 있는 조건을 모두 만족하는 조기 대장암의 경우는 내시경적절제술만으로도 치료가 가능합니다. 3. 수술이 필요한 경우 용종이 크거나 암이 의심되는 경우에는 추적 관찰이 필요하며, 용종 제거 후 조직검사 결과에 따라 추가적인 수술이 필요한 경우도 있습니다. 대장암이 점막 혹은 점막하층을 침범하고 림프절 전이가 없는 경우는 수술하지 않고 대장내시경을 통해 종양을 절제할 수 있습니다. 4. 수술 과정 만약 수술이 필요한 경우, 대장암 수술은 1~2기 초기부터 3~4기 말기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병기에서 시행될 수 있습니다. 수술 방법으로는 개복 수술 외에 복강경 수술과 로봇 수술과 같은 최소침습수술이 있으며, 최소침습수술은 절개를 최소화하여 환자의 통증 감소 및 조기 회복에 장점이 있습니다. 5. 정확한 진단을 위한 조직검사 내시경이나 CT 같은 검사를 통한 진단은 임상적 추정 진단이며, 수술 후에 절제한 대장의 병리학적 진단은 최종 진단입니다. 따라서 내시경에서 떼어낸 조직의 병리검사 결과가 매우 중요합니다. 6. 담당 의료진과 상담이 필요한 사항 회원님의 경우 다음 사항들을 담당 의료진과 확인하시는 것이 중요합니다. 조직검사 결과상 정확한 진단명(선종인지, 선암인지) 병변의 크기, 위치, 침범 깊이 내시경적 제거가 가능한지 여부 추가 수술이 필요한 경우 그 범위와 방법 향후 추적 관찰 계획 추가로 궁금한 사항 있으시면 언제든지 말씀해주시기 바랍니다. 답변이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힐오가 항상 함께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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