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술 전반이 궁금합니다
수술의 종류와 수술 진행 과정 수술 후 회복기간과 통증 정도 수술 후 조심해야 할 점에 대해 알고 싶네요
갑상선암 수술 전반에 대해 고민이 많으실 것 같습니다. 관련 정보를 안내해 드리겠습니다. 1. 갑상선암 수술의 종류 갑상선 수술은 갑상선암의 종류, 위치, 크기, 환자의 연령 및 병기에 따라 갑상선의 절제범위를 결정하게 됩니다. 수술 방법은 크게 두 가지로 나눌 수 있습니다. 개경술은 목의 중앙 하단에 5cm 정도의 피부를 절개하여 수술하는 방법이며, 가장 많이 시행되는 전통적인 수술 방법입니다. 내시경 및 로봇 수술은 목 정중앙 절개를 피하여 겨드랑이나 유륜 부위 절개를 통하여 내시경을 이용하는 수술 방법입니다. 2. 수술 방법별 장단점 개경술의 경우, 시야 확보가 용이하고 경부 임파선 곽청술이 용이하며 종양의 신경 침범 시에 신경 박리가 용이하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다만, 목 정중앙에 흉터가 남고, 수술 후 피부의 부종, 전경부 감각 이상, 유착에 의한 경부 이물감 등이 발생하는 단점이 있습니다. 내시경 및 로봇수술은 전경부에 흉터가 남지 않아 미관상의 문제가 없고, 중앙경부림프절 절제술을 온전하게 시행할 수 있으며, 개경술에 비해 상후두신경을 용이하게 확인하여 보존할 수 있고, 전경부의 피하 박리를 하지 않기 때문에 앞목 부위의 섬유화와 유착에 의한 통증이나 불편감, 감각 소실이 적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반면, 개경술에 비해 수술 시간이 길다는 단점이 있으며, 갑상선 자체가 크거나 종양이 커서 공간 확보가 어려운 경우, 병변이 작더라도 갑상선의 후면 피막근처에 위치해 기도나 식도, 되돌이 후두 신경의 침범 가능성이 있는 경우에는 대상군에서 제외됩니다. 3. 수술 후 회복 기간과 관리 갑상선암의 수술은 2~3일 정도의 입원기간이 필요하며, 혈종의 예방을 위해 삽입하기도 하는 배액관을 제거 후에 퇴원합니다. 퇴원 후 1~2주 정도 후에 병원을 방문해 상처를 확인하고 병기와 추가 치료에 대한 설명을 듣게 됩니다. 흉터와 관련해서는, 일반적으로 목 위 쇄골 상부 1~2cm 윗부분에 옆으로 4~6cm 정도의 상처가 생기며, 이 같은 상처는 실같이 가는 금으로 남아, 자연스럽게 목의 주름에 감춰지므로 수술 후 3~4개월 정도 지나면 거의 알아보기 힘들 정도로 호전됩니다. 4. 수술 후 나타날 수 있는 증상과 통증 갑상선 수술은 목을 뒤로 젖힌 상태에서 진행하기 때문에 수술 후 목과 어깨 부위의 통증을 느낄 수 있습니다. 가벼운 목 운동이나 스트레칭을 하면 이러한 불편함을 줄일 수 있는데, 수술 후 성대나 식도 등 내부장기 유착을 방지하기 위해서라도 수술 후 1주일 정도부터는 목운동을 하는 것이 좋습니다. 다만, 목을 너무 심하게 젖히면 상처가 당기게 되므로 주의하도록 합니다. 갑상선암 수술 후 일상생활이 불가능할 정도로 피곤함을 호소하는 경우가 있으며, 집중력과 끈기가 없어지고, 화를 참지 못하는 등의 정서적 반응이 일어나는 경우도 있습니다. 5. 수술 후 주의사항 수술의 합병증으로 출혈, 감염등이 발생 가능하며 이는 입원기간 내에 충분히 치료가 가능합니다. 이외에 목소리 변화, 저칼슘혈증 등이 발생가능한데 이들 증상은 시간이 지나면서 회복되는 경우가 대부분으로, 합병증으로 오랜 기간 고통받는 환자는 극히 드뭅니다. 갑상선 전절제술을 시행한 경우에는 부족한 갑상선 호르몬을 보충하고 암의 재발, 미분화암으로의 발전 억제를 위해 평생 동안 갑상선 호르몬제를 복용해야 하고, 병기에 따라서 방사선 요오드 치료가 권장됩니다. 갑상선암 수술 후 일상생활에서 피로감이나 정서적 반응을 관리하기 위해서는 적절한 운동과 균형 잡힌 식생활로 정상적인 생활 리듬을 찾는 것이 중요합니다. 추가로 궁금한 사항 있으시면 언제든지 말씀해주시기 바랍니다. 답변이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힐오가 항상 함께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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