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상선암 절제술 후 약은 언제까지 먹어야되나요
갑상선약은 평생 먹어야되나요?? 공복에 꼭 먹어야되는 이유가 있나요..?
갑상선 절제술 후 호르몬제 복용 기간에 대해 고민이 많으실 것 같습니다. 관련 정보를 안내해 드리겠습니다. 1. 갑상선 호르몬제를 복용해야 하는 이유 갑상선 수술 후 갑상선 호르몬제를 복용하는 이유는 크게 두 가지입니다. 첫째, 갑상선 호르몬이 부족해 이를 보충하는 경우입니다. 둘째, 갑상선암 재발을 억제하기 위해서입니다. 갑상선을 전부 절제하면 갑상선 호르몬을 외부에서 보충해야 합니다. 갑상선을 절반만 절제하는 경우에도 남아 있는 갑상선이 두 배로 일을 잘하지 못하면 몸속의 갑상선 호르몬이 모자라게 됩니다. 2. 호르몬제 복용 기간 갑상선의 한쪽이나 일부만 절제한 경우에는 갑상선 기능이 유지되어 호르몬을 계속 분비할 수 있습니다. 어느 정도 약물 복용 후에 정상 수준으로 호르몬을 만들어낼 수 있다면 약을 끊고도 생활이 가능합니다. 갑상선 전체를 절제한 경우 필요한 호르몬을 얻기 위해 평생 호르몬제를 복용해야 합니다. 갑상선저하증의 주된 원인인 하시모토 갑상선염은 자가면역 질환으로, 약을 먹는다고 없어지지 않습니다. 원인이 그대로 있기 때문에 평생 복용하는 것이 일반적이며, 간혹 염증이 좋아져 약을 중지하는 경우도 있지만 그 확률은 매우 낮습니다. 3. 공복 복용이 필요한 이유 갑상선 호르몬제는 식사와 같이 혹은 식후에 복용하게 되면 흡수가 잘 되지 않습니다. 따라서 공복에 복용할 것을 권고하고 있습니다. 식사가 갑상선 호르몬 제제의 흡수를 방해할 수 있으므로 아침 일찍 식사 30분 전 공복에 다른 약과 혼합 없이 단독으로 복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약제는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공복에 먹는 것이 원칙이며, 아침 식사는 복용 후 최소 40분 이후에 하는 것이 좋습니다. 4. 다른 시간대 복용 방법 아침 시간이 어려우신 분들은 저녁 식사 이후 공복을 유지하고 자기 전에 약을 복용하시는 방법도 있습니다. 부득이하게 자기 전에 복용한다면 저녁 식사 후 3~4시간 동안 다른 것을 먹지 않도록 합니다. 정리해드리면, 갑상선 전절제술을 받으신 경우 평생 복용이 필요하며, 반절제술의 경우 남은 갑상선 기능에 따라 중단 가능성이 있습니다. 공복 복용은 약물의 흡수율을 높이기 위해 반드시 지켜야 하는 원칙입니다. 추가로 궁금한 사항 있으시면 언제든지 말씀해주시기 바랍니다. 답변이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힐오가 항상 함께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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