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방암 걱정
물혹이 여러개라 계속 추적관찰 해야한다는데 괜찮을까요 엑스레이로는 치밀유방으로나와서 항상 초음파를 봐야해요
유방의 물혹과 치밀유방으로 인한 추적관찰에 대해 걱정이 많으실 것 같습니다. 관련 정보를 안내해 드리겠습니다. 1. 물혹(낭종)의 일반적 특성 유방 양성종양은 유방에 발생한 양성병변으로 크게 자랄 수 있지만 주위를 침범해 자라거나 다른 장기로 전이되지 않으면 큰 문제를 일으키지 않습니다. 낭종은 유방조직에 액체가 고여있는 상태로 흔히 물혹이라고 하며, 저절로 없어지는 경우가 많으며 여성호르몬의 영향을 받아 생리 직전에 크기가 커지면서 통증이 느껴질 수도 있습니다. 2. 치밀유방의 의미 우리나라 여성의 경우 유선조직 양은 많고 지방조직 양은 적은 치밀유방이 많습니다. 치밀도는 1단계부터 4단계로 나뉘는데 3단계 이상의 심한 치밀유방은 진단의 정확성을 떨어뜨릴 수 있으며, 유방촬영검사(엑스레이) 시 유방조직이 하얗게 나와 유방에 혹이나 암이 있는지 알 수 없기 때문입니다. 3. 초음파 검사가 필요한 이유 치밀유방으로 진단받았다면 초음파검사 등 추가검사를 통해 종양여부를 정확히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 유방초음파검사는 방사선 노출위험이 전혀 없고 실시간으로 얻어지는 영상을 통해 물혹, 섬유선종 등 혹 모양의 종양을 보다 정확하게 진단할 수 있습니다. 4. 추적관찰의 의미 유방 양성종양에는 관내 유두종(유관 내 용종이 자라 유두에서 분비물 등이 흘러나오는 것), 과형성(정상적인 세포의 개수나 크기가 증가한 상태) 등이 있으며, 일부 유두종이나 과형성은 유방암 발생 위험을 높일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합니다. 이러한 이유로 의료진이 정기적인 추적관찰을 권유하는 것입니다. 5. 자가검진과 정기검진의 중요성 젊을 때부터 검진하는 것이 좋으며, 꾸준한 자가검진도 필수입니다. 생리가 끝난 후 3~4일 이내에 양팔을 들어올린 후 양쪽 유방이 똑같이 따라 올라가는지 확인해보고 시계방향으로 원을 그리듯 유방 주위를 만져보며 몽우리나 피부가 두꺼워진 곳이 있는지 확인합니다. 물혹 자체는 대부분 양성 병변이며, 치밀유방은 질병이 아니라 유방 조직의 특성입니다. 다만 의료진의 권유대로 정기적인 초음파 검사를 통해 변화를 관찰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추적관찰 중 크기 변화나 새로운 소견이 나타나는지 확인하고, 필요시 추가 검사를 진행하는 것이 안전합니다. 추가로 궁금한 사항 있으시면 언제든지 말씀해주시기 바랍니다. 답변이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힐오가 항상 함께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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