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방 문의합니다.
아버님이 간암으로 돌아가셨습니다. 술을 많이 드시기는 하셨어요. 그리고 고모님은 대장암으로 돌아가셨어요. 가족력이 꽤 있다보니 평소 제가 어떤 에방 습관을 가지는 것이 좋을까요?
아버님의 간암, 고모님의 대장암으로 인해 가족력에 대한 걱정이 크실 것 같습니다. 관련 정보를 안내해 드리겠습니다. 1. 가족력에 따른 발병 위험 부모가 암인 경우 자신도 같은 암에 걸릴 확률은 유방암 1.84배, 대장암 1.86배, 폐암 2.9배, 갑상선암 3.26배, 고환암 4.26배 높아집니다. 부모가 암일 경우 자녀가 암에 걸릴 확률은 일반인에 비해 2~5배 높았으며, 형제자매가 암일 경우 같은 암에 걸릴 확률이 2~9배 높아지는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다만 가족력은 유전적 요인뿐 아니라 비슷한 생활습관, 식사 패턴, 주거환경 등의 영향을 받기 때문에, 생활습관 개선을 통해 충분히 예방할 수 있습니다. 2. 간암 예방을 위한 생활 습관 아버님께서 음주를 많이 하셨다면, 절주가 매우 중요합니다. 지나친 음주는 간암이나 간경화를 유발할 수 있으므로, 평소 절주 또는 금주를 실천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B형 간염 예방접종을 받으셨는지 확인하시고, 받지 않으셨다면 접종을 고려해 보시기 바랍니다. 간염 바이러스는 간암의 주요 원인 중 하나이기 때문입니다. 3. 대장암 예방을 위한 검진 및 생활 습관 부모나 형제자매 중 60세 이후에 대장암이나 선종이 발견된 사람이 있으면 40세부터 대장내시경 검사를 시작하여 10년 간격으로 반복합니다. 다만 회원님의 경우 고모님이 대장암으로 돌아가셨으므로, 직계가족이 아닌 경우에는 일반적인 검진 지침을 따르시되, 증상이 있거나 걱정이 되신다면 전문의와 상담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대장암은 생활습관의 영향을 많이 받기 때문에 건강한 식습관, 규칙적 운동, 정상체중유지, 금연, 금주가 중요합니다. 4. 조기 검진의 중요성 암은 직계 가족 중 환자가 있다면 40대 이후부터는 1년에 한 번씩 정기적으로 검진을 받는 것이 좋습니다. 특히 55세 이전에 성인병이나 암이 발생한 가족이 있다면 정기검진 시기를 앞당겨야 합니다. 간암의 경우 복부 초음파나 혈액 검사(AFP 등)를 정기적으로 받으시고, 대장암의 경우 분변잠혈검사나 대장내시경을 권장 시기에 맞춰 받으시는 것이 중요합니다. 5. 생활 습관 개선으로 예방 가능 가족력은 생활습관을 바꾸고 얼마든지 극복할 수 있습니다. 타고난 유전인자를 통제할 수는 없지만, 금연과 절주, 규칙적인 운동, 올바른 식습관 등을 꾸준히 실천함으로써 가족력에 따른 발병 위험을 크게 낮추고 질병을 예방할 수 있습니다. 추가로 궁금한 사항 있으시면 언제든지 말씀해주시기 바랍니다. 답변이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힐오가 항상 함께하겠습니다.
- •
- •
- •
- •
- •
일부 출처는 사이트 개편 등으로 인해 링크가 변경되었거나 접속이 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