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담
집에 가족력이있어서 궁금합니다 아직까지 괜찮은데 앞으로 어떻게해야할까요?
가족력이 있어 갑상선암에 대한 걱정이 많으실 것 같습니다. 관련 정보를 안내해 드리겠습니다. 1. 갑상선암과 가족력의 관계 갑상선암은 유전적 요인이 환경적 요인보다 훨씬 더 큰 비중을 차지합니다. 특히 우리나라 가족성 갑상선암의 빈도는 9.6%로 일본 4~4.5%, 캐나다 4.4%, 미국 8.8% 등에 비해 훨씬 높습니다. 부모가 갑상선 유두암이나 여포암을 진단받을 경우 갑상선암의 발병 위험은 가족력이 없는 사람들에 비해 아들은 7.8배, 딸은 2.8배 증가합니다. 2. 가족력이 있는 경우의 검진 권고 가족력이 있는 경우에는 정기 검진을 받는 것이 좋습니다. 다만, 갑상선암은 과잉진단 문제로 초음파검사가 일상적으로 권장되지는 않으며, 갑상선암이 많이 걱정되거나 가족력이 있는 경우에 시행할 수 있습니다. 3. 검진이 필요한 이유 갑상선암 발생에 유전적인 원인이 많은 영향을 미치므로 가족력이 있는 사람은 조기진단을 통해 자신의 상태를 정확히 파악하는 것이 필요하며, 이는 갑상선암의 발견과 치료 적기를 결정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4. 특별히 주의해야 할 경우 두경부에 방사선조사의 과거력이 있는 경우, 소아기에서 청소년기 사이에 전신 방사선조사의 과거력이 있는 경우에도 검사가 필요합니다. 어린 나이에 방사선에 노출될수록 갑상선암의 발생 위험이 증가합니다. 5. 일상생활에서의 예방 관리 예방에 관해서는 일반적인 건강수칙인 적절한 운동과 건강한 식생활을 통해 적정 체중을 유지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일부 알려진 해조류 등 음식물과 갑상선암의 발생은 크게 연관이 없으니 골고루 잘 드셔도 됩니다. 6. 조기 발견의 중요성 초기 갑상선암은 수술하면 완치가 가능한 질환입니다. 하지만 암이 진행되어 주변 조직인 기도, 식도, 신경 폐, 뼈 등으로 전이되면 수술이 광범위해지고, 수술 후 환자 삶의 질이 저하되며 생존율도 감소하게 됩니다. 가족력이 있으신 경우, 과도한 검사는 권장되지 않지만 정기적인 관찰은 필요합니다. 의료진과 상담하여 회원님의 상황에 맞는 검진 주기와 방법을 결정하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추가로 궁금한 사항 있으시면 언제든지 말씀해주시기 바랍니다. 답변이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힐오가 항상 함께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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