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상선 결절이면 무슨 검사를 해야할까요?
갑상선 초음파 했는데 갑상선에 결절이 있다고 하더라구요 이런 경우 계속 추적관찰하면 되나요?
갑상선 초음파에서 결절이 발견되어 걱정이 많으실 것 같습니다. 관련 정보를 안내해 드리겠습니다. 1. 갑상선 결절의 특성 갑상선은 우리 몸에서 혹이 가장 많이 발견되는 장기로, 전체 인구의 약 5%가 목에서 손으로 만져지는 혹을 갖고 있으며, 실제 검사를 하면 성인의 30% 이상에서 갑상선 혹이 발견될 정도로 흔합니다. 대부분의 갑상선 결절은 양성 결절이지만, 2-6%가 악성 결절(갑상선암)입니다. 2. 추가 검사가 필요한 경우 모든 갑상선 결절에 대해 세침검사가 필요한 것은 아니며, 일부 악성의 가능성이 있는 결절이 이에 해당되며, 현재 대한갑상선학회에서는 결절의 크기와 초음파 소견에 따른 세침검사 시행을 권고하고 있습니다. 조직검사는 갑상선 결절의 크기가 큰 경우(1cm 이상, 낭성종양은 1.5cm 이상), 영상 소견상 암이 의심되는 경우, 임파선 전이가 의심되는 경우에 시행합니다. 3. 조직검사의 종류 초음파 소견에 따라 필요한 경우 갑상선 결절에 대한 초음파유도하 세침흡인검사를 시행하며, 세침흡인검사는 해당 결절에 가는 주사바늘을 찔러 소량의 세포를 얻어내어 결절을 구성하는 세포의 형태를 현미경으로 감별함으로써 해당 결절의 악성 여부를 평가합니다. 총 조직검사는 세침흡인검사로 얻은 검체가 불충분하거나 진단이 확실하지 않은 경우, 총 조직검사 기구를 이용하면 충분한 양의 조직이 얻어져 확실한 진단을 할 수 있습니다. 4. 향후 관리 방향 갑상선초음파 검사를 통해 갑상선 결절이 양성인지 악성인지 판별하는 것이 중요하며, 초음파 소견에 따라 미만성 갑상선 질환에서 동반되는 염증성 병변, 물혹(낭종) 등의 양성 결절을 구분할 수 있으며, 악성 결절의 가능성이 높은 결절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양성 결절로 확인된 경우 특별한 치료 없이 추적관찰을 하게 되며, 악성 결절이 의심된다면 수술이 필요합니다. 5. 의료진 상담의 중요성 현재 발견된 결절의 크기, 초음파상 특징, 위치 등에 따라 추가 검사가 필요한지 여부가 결정됩니다. 담당 의료진과 상담을 통해 결절의 초음파 소견을 확인하시고, 조직검사가 필요한지 또는 추적관찰이 적절한지에 대한 구체적인 안내를 받으시기 바랍니다. 추가로 궁금한 사항 있으시면 언제든지 말씀해주시기 바랍니다. 답변이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힐오가 항상 함께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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