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방암 수술후
집에서 관리중입니다. 식단을 어떻게 짜야할지 궁금해요. 전문 기관에서 식사를 의뢰해야할지 기존에 먹던 식단으로도 괜찮을까요? 단백질 섭취가 최선인가요?
유방암 수술 후 집에서 식단 관리에 대해 고민이 많으실 것 같습니다. 관련 정보를 안내해 드리겠습니다. 1. 식단 관리의 기본 원칙 수술 직후에는 상처 회복이 필요하므로 영양 공급이 중요하며, 항암 치료를 진행할 때는 피로감을 동반하는 경우가 있어 음식 섭취가 저하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수술과 항암 치료 중에는 단백질을 포함하여 골고루 영양섭취를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모든 일이 그렇듯 식습관도 기본에 충실하면 건강을 회복하는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식사는 하루 세 끼 규칙적으로 챙기고, 정제되지 않은 곡물을 선택하며, 단순당 섭취는 줄이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2. 단백질 섭취에 대하여 수술 후에는 빠른 상처 회복을 위해 여러 가지 영양소가 필요합니다. 여성의 경우 빈혈이 자주 생기므로 단백질과 철분 섭취를 위해 어육류를 주 2회 이상 꼭 포함하도록 하고 이외 우유, 과일, 채소 등 음식을 골고루 섭취하도록 합니다. 단백질 섭취는 특히 중요한데, 닭 가슴살이나 안심 등 기름기가 적고, 연한 부위의 육류나 콩, 두부, 두유 등의 식물성 단백질을 섭취하는 것이 좋습니다. 3. 균형 잡힌 식단 구성 적당한 단백질 섭취는 암환자의 치료 및 회복, 생존에 도움이 됩니다. 육류는 주 1-2회, 닭이나 오리 등의 살코기 위주로 섭취하며 생선은 주 3-4회 흰살, 등푸른 생선 종류 상관없이 섭취를 권장합니다. 이 외에 해산물, 달걀, 두부 등 하루 3회 이상 드시도록 권합니다. 신선한 채소와 제철 과일을 충분히 섭취해 항산화 작용을 하는 영양소와 식이섬유를 보충해 주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 탄수화물은 정제된 흰쌀이나 밀가루 제품보다는, 현미밥이나 잡곡밥, 통곡물 등을 섭취하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4. 체중 유지의 중요성 치료 중에는 적절한 양의 식사를 통해 충분한 영양 섭취를 하는 것이 좋으나 체중 증가는 유방암에 나쁜 영향을 미칠 수 있어 좋지 않습니다. 따라서 정상 체중을 유지하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비만은 유방암의 위험 요인 중 하나이기 때문에 기름기 많은 음식, 튀기거나 볶은 음식, 가공식품, 과식과 음주는 피하고, 적정 체중을 유지하는 것이 매우 중요합니다. 5. 전문 기관 이용 여부 현재 특별한 식이 제한이 필요한 상태가 아니라면, 기존 식단을 위의 원칙에 맞춰 개선하는 것으로도 충분할 수 있습니다. 다만 다음과 같은 경우 전문 기관의 도움을 받는 것이 좋습니다. 식사량이 많이 감소하거나 체중이 급격히 변화하는 경우 항암 치료 부작용으로 영양 섭취가 어려운 경우 개인별 맞춤 식단 구성이 필요한 경우 6. 주의해야 할 음식 기름진 음식이나 가공육류, 예를 들어 햄, 소시지, 육포 등은 유방암 발병 위험을 높일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있으므로 가능하면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알코올은 1급 발암물질로 분류되며 간 기능에 부담을 주기 때문에, 항암 치료나 수술 전후에는 큰 위험 요소가 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암 재발을 방지하고 건강을 관리하기 위해서는 반드시 금주가 필요합니다. 추가로 궁금한 사항 있으시면 언제든지 말씀해주시기 바랍니다. 답변이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힐오가 항상 함께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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