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술후 식사관리
암수술 이후에 식사는 언제부터 가능한지 궁금합니다 회복에 도움되는 음식도 추천부탁드립니다
암 수술 이후 식사 시작 시기와 회복에 도움되는 음식에 대해 고민이 많으실 것 같습니다. 관련 정보를 안내해 드리겠습니다. 1. 수술 후 식사 시작 시기 위암 수술 후 금식하지 않고 다음날부터 바로 식사해도 큰 문제가 없다는 연구결과가 있습니다. 수술 다음 날 물이 공급되며, 이틀째에는 미음과 죽 등의 음식이 제공됩니다. 수술 후 장운동이 돌아오면 물을 마시는 것부터 시작해 하루 정도는 물과 건더기가 없고 달지 않은 음료수를 소량씩 자주 섭취하게 됩니다. 2. 단계적인 식사 진행 적응정도에 따라 미음을 하루에 8~10회로 나눠 소량씩 섭취한 후 잘 적응되면 죽을 하루에 6회 정도로 나눠 드시다가 차차 밥을 정량 들면 됩니다. 보통 수술 후 3주까지는 죽 위주의 부드러운 식사를 권장하며, 대부분의 환자는 3주 이상 지나면 원래 먹던 식사를 섭취할 수 있습니다. 3. 식사량과 횟수 식사량은 환자의 체형과 수술범위에 따라 다르지만 일반적으로 200~300ml 정도가 적당합니다. 대개 수술 후 2주쯤 지나면 큰 불편 없이 음식을 먹을 수 있으며, 양을 조절해 하루 5~6번에 걸쳐 자주 먹는 것이 권장됩니다. 4. 회복에 도움되는 음식 수술 후 1~2개월까지는 상처 치유를 촉진하기 위해 육류의 살코기·생선·두부·달걀 등 고단백 및 고칼로리 식사를 권장합니다. 밥, 채소, 육류, 생선 등으로 균형 잡힌 식사를 하고 두유나 우유, 영양 보충 음료, 치즈, 계란, 두부, 수프, 떡, 과자, 부드럽고 달지 않은 빵 등의 간식을 환자의 기호와 적응도에 따라 다양하게 먹도록 합니다. 5. 피해야 할 음식 수술 직후 3~6개월까지는 위장기능이 미숙하므로 달고 짜고 매운 음식을 되도록 먹지 말아야 합니다. 6개월까지는 잡곡, 줄기나 껍질 부분처럼 질긴 음식, 건어물 같이 말려서 딱딱한 음식은 가급적 삼가야 합니다. 감의 탄닌 성분은 위석을 만들 수 있으므로 피해야 할 과일입니다. 6. 올바른 식사 방법 식사 때 국이나 물을 같이 먹으면 음식물이 내려가는 속도가 빨라져서 소화에 불리합니다. 물은 식후 30분에서 1시간 사이에 마시는 것이 좋습니다. 식후 30분은 비스듬히 기대어 안정을 취하는 것도 음식물의 위장 통과시간을 지연시키므로 도움이 됩니다. 7. 건강보조식품에 대한 주의 현재까지 위암 치료나 예방에 효과가 있다고 알려진 건강보조식품은 없으며, 일부 항암 작용이 있다고 보고되어 판매되는 식품들은 암세포를 대상으로 한 실험실 수준의 연구 결과일 뿐, 실제로 사람에게 효과적인지에 대해서는 아직 입증된 바 없습니다. 추가로 궁금한 사항 있으시면 언제든지 말씀해주시기 바랍니다. 답변이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힐오가 항상 함께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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