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암 궁금증
간암에 걸리면 무조건 간을 절제해야 하나요? 절제하지 않고 치료가 가능한 경우도 있을까요?
간암 진단과 치료에 대해 고민이 많으실 것 같습니다. 관련 정보를 안내해 드리겠습니다. 1. 간암 치료 시 간 절제가 항상 필요한 것은 아닙니다 간 절제는 간암에 대한 가장 완치성이 높은 치료 중 하나입니다. 그러나 간기능을 고려하여 수술 가능 여부와 범위를 결정해야 합니다. 간 절제를 할지 여부는, 암의 위치나 크기, 수, 확산, 나아가 간 기능의 조건 등에 의해 결정됩니다. 2. 수술 가능 여부를 결정하는 주요 기준 간 장애도가 A (기능 양호)인 경우 수술 가능하며, 간 장애도가 B인 경우 상황에 따라 수술 가능하고, 간 장애도가 C인 경우 기본적으로 수술 불가능합니다. 종양의 수는 3개 이내, 종양의 크기는 제한이 없습니다. 황달이나 복수를 인지하는 등, 간 기능이 좋지 않은 환자들은 간 절제 후에 간이 제대로 기능하지 않는 간 부전을 일으킬 위험도가 높아, 보통 수술 이외의 치료를 선택합니다. 3. 수술 없이 치료 가능한 다양한 방법들 간암은 치료 방법에 따라 근치적 치료와 완화적 치료로 나뉩니다. 근치적 치료는 대표적으로 수술적 치료(간절제 및 간이식)와 종양의 크기가 작을 때 시행하는 고주파 치료 등의 국소치료술이 있습니다. 이와 같은 근치적 치료가 힘든 경우에는 간동맥 화학색전술, 방사선 치료 등의 완화적 치료를 시행합니다. 간암은 간절제술, 간이식, 경동맥화학/방사선색전술, 고주파열절제술, 정위방사선치료, 전신화학치료 등 다양한 치료법이 존재하며, 이를 병합하여 치료하는 것도 가능합니다. 4. 비수술적 치료가 적용되는 경우 수술이 가능한 간암 환자는 전체의 20% 정도에 불과합니다. 간 상태가 좋지 않은 경우에는 간 절제 수술은 피하고 비수술적 방법으로 치료해야 합니다. 비수술적 치료법으로는 항암 치료, 고주파 열치료, 색전술 등이 있는데 종양 세포의 증식을 억제하는 방법입니다. 5. 치료법 선택 시 고려해야 할 점 간암은 대부분 간경변과 함께 발생합니다. 따라서 간암의 치료법을 결정하기 위해서는 간암 자체뿐만 아니라 남은 간의 기능 정도, 환자의 전신 상태, 간경변 원인 질환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하게 됩니다. 간암 치료는 환자분의 간 기능 상태, 종양의 개수와 위치, 전신 건강 상태 등에 따라 개별화된 접근이 필요합니다. 따라서 담당 의료진과 충분히 상담하시어 회원님의 상황에 가장 적합한 치료 방법을 선택하시는 것이 중요합니다. 추가로 궁금한 사항 있으시면 언제든지 말씀해주시기 바랍니다. 답변이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힐오가 항상 함께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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