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술
간암 수술 결정하기 전에 반드시 확인 해야할 검사 결 과에는 어떤 것이 있을까
간암 수술 결정 전 확인해야 할 검사들에 대해 고민이 많으실 것 같습니다. 관련 정보를 안내해 드리겠습니다. 1. 간 기능 평가 검사 간암 수술 전에는 ICG-R15 테스트가 진행되는데, 이는 간 기능 상태를 알아보기 위한 검사입니다. ICG(Indocyanine green)는 간에 의해 선택적으로 흡수되고 담즙으로 배출되기 때문에 간의 병변이나 절제 가능 범위를 가늠하는 데 유용하게 활용됩니다. 간 절제의 안정성을 평가하기 위해 Child-Pugh 등급이 사용되어 왔으나, 이는 간경변증이 상당히 진행된 경우에도 A 등급일 수 있어 간 절제의 안전성을 평가하는 데 충분하지 않을 수 있습니다. 미국과 유럽에서는 절제 가능성을 평가하는 주요 척도로 문맥압 항진증과 혈청 빌리루빈치를 제시하며, 문맥압 항진증은 간정맥압 차가 10mmHg 이상인 경우로 정의됩니다. 2. 종양 관련 검사 수술 전 영상검사로는 역동적 조영증강 CT 검사가 기본적이며, 간세포 특이 조영제를 이용한 MRI는 CT에서 발견되지 않는 간세포암종 병변, 특히 1cm 미만의 병변을 더 잘 발견할 수 있어 유용합니다. 혈청 AFP는 간세포암종의 대표적인 종양 표지자로, 수술 전 수치가 상승한 경우 수술 후 간 기능이 정상화되면 재발 여부를 판단하는 유용한 지표로 활용될 수 있습니다. 3. 전신 상태 및 전이 확인 검사 흉부 엑스레이, 심전도, 뼈 스캔, 펫 씨티(PET CT), 위 내시경, 폐 CT, 기생충 검사, 혈액 검사 등 다양한 검사가 진행됩니다. 간세포암종 환자에서 수술이 필요한 경우 간 외 전이 병소 유무를 확인하기 위해 추가 검사를 선택적으로 시행합니다. 18F-FDG PET-CT는 간세포암종의 진단 민감도가 낮지만, 간 외 전이를 진단하는 데 유용성이 증명되어 수술 전 간 외 전이를 발견하기 위한 검사로 시행할 수 있습니다. 4. 수술 범위 결정을 위한 평가 간 절제 후 잔존 간 용적은 수술 후 간 기능 부전의 중요한 예측 인자이므로, 간경변증이 동반된 환자에서는 정상 간에 비해 더 많은 잔존 간 용적이 필요합니다. 간경변증이 동반된 환자에서 안정적인 간 절제를 위해 전체 간의 40% 이상을 남기는 것이 권장됩니다. 추가로 궁금한 사항 있으시면 언제든지 말씀해주시기 바랍니다. 답변이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힐오가 항상 함께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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