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방암 최근 수술 방법
유방암 유전 내력이 있는데 근 20년전이라... 최근 수술 방식은 어떤지 궁금하네요
유방암 유전 내력이 있으시다니 예방과 조기 발견에 관심이 많으실 것 같습니다. 관련 정보를 안내해 드리겠습니다. 1. 유방암 수술의 기본 분류 유방암 수술은 크게 유방전절제술과 유방부분절제술(유방보존술)로 나누어집니다. 전절제술은 유두 및 유방의 피부를 포함하여 유방 전체를 제거하는 수술이며, 부분절제술은 유방을 다 제거하지 않고 종양 및 종양 주위의 일부 정상 조직까지만 제거하여 유방을 보존하는 수술입니다. 2. 최근 수술 경향의 변화 2000년대 초반까지만 해도 유방암 진단 시 유방 전체를 절제하는 전절제술이 주요 치료법이었으나, 2019년에는 암이 있는 부위만 부분적으로 절제를 진행하는 부분절제술이 전체 수술의 70%가량을 차지했습니다. 유방암 부분절제술 이후 방사선치료를 시행하면 전절제술과 부분절제술 환자의 예후에는 큰 차이가 없다는 것이 밝혀지면서 부분절제술을 시행하는 사례가 점점 증가하게 되었습니다. 3. 최신 수술 기법의 발전 최근의 유방절제술은 유두를 보존하면서 전절제술과 동시재건술을 시행하는 방식으로 종양학적 치료뿐 아니라 환자의 심미적인 부분도 고려해 상실감을 최소화하고 있습니다. 다빈치 로봇을 이용해 흉터를 최소화하는 수술은 젊은 유방암 환자들의 만족도를 높이는 데 기여하고 있습니다. 로봇유방수술은 유방이 아닌 겨드랑이나 옆구리에 2~6㎝ 정도의 창을 내고 로봇 내시경 장비를 넣어 암세포를 제거하는 방식으로, 유방에 남는 수술 흉터를 최소화할 수 있습니다. 4. 림프절 수술 방법의 발전 최근에는 감시림프절 생검법이 적극 활용되고 있는데, 이는 기존의 방법인 액와림프절절제술을 시행하면 림프부종, 감각이상, 통증 등의 합병증이 있는 반면, 감시림프절 술식은 유방암에서 제일 먼저 도달하는 림프절을 찾아내어 일부만을 제거함으로써 기존의 합병증을 최소화할 수 있는 방법입니다. 5. 유방 재건술의 동시 진행 유방 전절제술 후에는 성형외과 팀이 보형물로 유방 재건 수술을 연이어 진행하여 유방 상실에 따른 환자의 자존감을 보호하고 만족도를 높이고 있습니다. 6. 선행 항암치료의 활용 최근에는 수술을 진행하기 전에 선행항암치료 등을 진행하여 종양의 크기를 줄이는 방식을 적용할 수 있어 부분절제술의 가능성이 더욱 높아진 상태입니다. 추가로 궁금한 사항 있으시면 언제든지 말씀해주시기 바랍니다. 답변이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힐오가 항상 함께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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