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동
수술 후 운동은 언제부터 시작할 수 있으며 어떤 운동이 적절할까요
대장암 수술 후 운동 시작 시기와 적절한 운동에 대해 고민이 많으실 것 같습니다. 관련 정보를 안내해 드리겠습니다. 1. 수술 직후 운동 시작 시기 수술 직후에는 수술 부위 통증이 발생할 수 있고, 감염이 생기기 쉬우므로 주의해야 합니다. 기본적으로는 침대에서 가벼운 스트레칭을 하는 것과 병실을 걷는 것만으로도 충분한 운동이 됩니다. 수술 부위와 상태에 따라서 담당 의사의 조언을 들은 후 움직이는 것이 안전합니다. 최근 연구에 따르면 수술 후 1일부터 퇴원일까지 매일 아침, 저녁으로 15분씩 맞춤형 운동을 진행한 환자들의 경우 재원 기간이 약 하루 짧았으며, 목표 재원일에 도달할 비율이 거의 두 배 더 높았습니다. 2. 수술 후 1개월까지의 운동 수술 후 처음 1개월에는 스트레칭과 가벼운 유산소 운동(아침, 저녁 30분~1시간씩 가볍게 걷기)이 좋습니다. 걷기 운동은 장이 제대로 자리를 잡고 장폐색을 예방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한 번에 지속할 수 없다면 10분씩 3번 나누어 걷는 식으로 조금씩 나누어 해도 좋습니다. 3. 수술 후 2~3개월의 운동 수술 2~3개월에는 자전거, 등산 등의 가벼운 운동이 가능합니다. 이 시기에는 몸이 어느 정도 회복되었으므로 서서히 근력운동을 시작할 수 있습니다. 다만 회복 속도는 사람마다 다르기 때문에 자신의 건강 상태를 체크하고 이에 맞춰 운동하도록 합니다. 맨몸이나 가벼운 소도구를 이용한 저강도 근력운동을 하면 됩니다. 4. 수술 후 3개월 이상의 운동 수술 3개월 이후에는 본인이 즐기던 운동도 대부분 가능합니다. 하지만, 세부 암종별로 운동법에 차이가 있을 수 있으므로 운동 시행 전에는 담당 전문의에게 확인하는 것이 안전합니다. 수술 후 지속적으로 운동을 해왔다면 강도를 보다 높인 근력운동을 할 수 있습니다. 가슴, 어깨, 팔 근육을 전체적으로 발달시킬 수 있는 무릎 대고 팔굽혀펴기, 의자에 앉았다 일어서기, 브릿지 등의 동작을 취할 수 있습니다. 5. 운동의 장기적 효과 운동은 대장암 환자의 암 재발을 40~60%가량 억제하는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연구에 따르면 운동을 한 환자의 혈중 인슐린이 유의미하게 감소했으며, 암 재발에 악영향을 미치는 종양괴사인자 알파 수치도 운동을 통해 감소했습니다. 6. 운동 시 주의사항 모든 동작들을 처음부터 완벽하게 수행할 필요는 없습니다. 본인이 할 수 있는 범위 안에서 정확한 동작을 취하며 꾸준히 하는 것이 더욱 중요합니다. 일주일에 최소 3회 이상 규칙적으로 운동해야 체력이 향상되는 효과를 거둘 수 있습니다. 새로운 운동을 시작할 때 통증 등의 문제가 있으면 즉시 멈추고 담당 의사, 간호사, 물리치료사 등의 의료진에게 말해 조언을 받는 것이 좋습니다. 추가로 궁금한 사항 있으시면 언제든지 말씀해주시기 바랍니다. 답변이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힐오가 항상 함께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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