퀘장
당뇨가 있는데 의사선생님이 췌장이 안좋다고했어요 퀘장 안좋을걸 어떻게 확인하나요?
당뇨가 있는 상태에서 췌장 상태에 대한 확인이 필요하시다는 말씀을 들으셨군요. 관련 정보를 안내해 드리겠습니다. 1. 췌장 검사가 필요한 이유 췌장암의 고위험군인 가족력이 없이 50세 이후에 발생한 당뇨병이 있는 환자는 정기적 검사가 필요합니다. 또한 당뇨병 가족력이 없이 갑작스럽게 당뇨병이 발생하거나, 기존 당뇨병이 악화되는 경우는 췌장암을 의심할 수 있는 증상 중 하나입니다. 췌장은 혈당을 조절하는 인슐린을 분비하는 장기이기 때문에, 당뇨와 밀접한 관련이 있습니다. 따라서 의료진께서 췌장 상태 확인을 권유하신 것으로 보입니다. 2. 췌장 상태를 확인하는 검사 방법 췌장암은 종양표지자 검사와 상복부 초음파검사, CT검사, MRI검사, 내시경적 역행성 췌담관 조영술(ERCP), 내시경 초음파(EUS), PET-CT 등을 활용하여 진단합니다. 각 검사의 특징은 다음과 같습니다. 혈액검사를 통해서는 종양표지자인 CEA와 CA 19-9 수치를 확인합니다. 또한 췌장 효소인 아밀라아제, 리파아제 수치나 빌리루빈 수치 변화도 함께 비교하여 참고합니다. 상복부 초음파검사로는 췌장의 종양 여부와 담관 확장 유무, 간 전이 여부를 영상으로 확인합니다. 다만 췌장은 복강 뒤에 존재해서 장내 가스 등에 의해 관찰이 어려울 수도 있습니다. CT검사는 크기가 작은 암도 발견할 수 있고 췌장암을 진단하고 병기를 결정하는데 유용한 검사입니다. CT검사로 진단이 확실하지 않다면 MRI 검사를 추가로 시행할 수 있습니다. 내시경 초음파(EUS)는 내시경에 초음파 기기를 부착해서 하는 검사로 십이지장 부근에서 초음파를 보내 췌장을 관찰합니다. 검사 도중 조직검사도 가능하며 작은 크기 암의 발견 및 췌장암 병기 결정에 유용합니다. 3. 췌장암이 의심될 수 있는 증상 췌장암을 의심할 수 있는 증상인 복통, 배부통, 황달, 당뇨병의 악화가 있으면 주의해야 합니다. 췌장암 의심 증상으로는 이유 없이 6개월 동안 10% 이상의 체중 감소나 식욕 감퇴, 배꼽 주위에 덩어리가 만져지거나 배나 등에 통증이 발생, 눈이나 피부가 노랗게 되며 짙은 갈색의 소변이 나오는 황달, 당뇨병 가족력이 없이 갑작스럽게 당뇨병이 발생 등이 있습니다. 4. 권장되는 검사 소화불량이 1개월 이상 지속되거나, 당뇨병의 가족력이 없는 분이 당뇨병 진단을 받은 경우, 췌장암의 가족력이나 만성 췌장염이 있는 분들께서는 CT나 MRI, 초음파 내시경검사 등의 영상검사를 해보시는 것이 좋습니다. 현재 췌장암 조기 발견을 위해서는 고위험군에서 CT나 EUS를 6개월이나 1년마다 시행할 것을 권합니다. 5. 다음 진료 시 의료진께 확인하실 사항 회원님께서 다음 진료 시 의료진께 확인하시면 좋을 질문은 다음과 같습니다. 현재 제 췌장 상태를 정확히 확인하기 위해 어떤 검사가 가장 적합한가요. 당뇨와 췌장 상태가 어떤 연관이 있는지 구체적으로 설명해 주실 수 있나요. 정기적인 추적 검사가 필요하다면 얼마나 자주 받아야 하나요. 현재 증상이 없어도 예방적 검사가 필요한가요. 검사 결과에 따라 어떤 치료나 관리가 필요할 수 있나요. 추가로 궁금한 사항 있으시면 언제든지 말씀해주시기 바랍니다. 답변이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힐오가 항상 함께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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