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상선 수술 관련 질문
로봇수술, 내시경수술, 일반 절개수술 중 어떤 방법이 적합하며, 수술시간은 얼마나 소요될까요?
갑상선 수술 방법과 소요 시간에 대한 고민이 많으실 것 같습니다. 관련 정보를 안내해 드리겠습니다. 1. 수술 방법별 특징 갑상선암 수술 방법은 크게 전통적인 절개수술, 내시경수술, 로봇수술로 나뉩니다. 절개수술은 목 중앙을 5~6cm 정도 절개한 뒤 종양을 제거하는 방식으로, 시야 확보가 용이하며 갑상선암 절제에 앞서 경부 임파절을 간단하게 제거할 수 있습니다. 어떤 환자에게나 적용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내시경수술은 겨드랑이 접근법과 유두 주위 접근법 등이 있으며, 갑상선까지 손바닥 길이 정도의 터널을 피하에 뚫어 수술 공간을 확보해야 합니다. 로봇수술은 내시경수술과 유사하게 겨드랑이와 유륜 등에 0.5~1cm의 절개 구멍을 1~4개 내고, 로봇팔을 넣어 목 부위의 갑상선 종양을 제거합니다. 2. 수술 시간 갑상선 절제술의 범위, 주변 조직에의 침범 여부, 동결절편 조직검사 시행 여부, 림프절 절제술 여부에 따라 차이가 많이 납니다만, 대략 1시간30분에서 3시간 정도 소요됩니다. 수술실 밖으로 나오는 시간은 수술시간에 1시간~1시간반 정도를 추가해서 생각하시면 됩니다. 이는 마취 준비 시간, 마취에서 깨어나는 시간, 회복실에서 회복하는 시간이 포함되기 때문입니다. 3. 각 수술법의 장단점 절개수술은 건강보험이 적용되어 환자 부담이 100만~200만원 선이지만, 목의 정중앙에 5cm 이상 수술 흉터가 남아 미용상 거부감이 생길 수 있습니다. 로봇수술은 고가의 장비를 이용하기 때문에 비용이 1200만원 이상을 호가하며, 건강보험 적용 대상이 아니므로 환자가 수술비용을 전액 부담해야 합니다. 수술을 위한 공간 확보 과정에서 오히려 생각지 못한 수술 후유증에 환자가 노출될 수도 있습니다. 수술 후 1개월 남짓 통증이 지속되고, 어느 정도 회복된 후에도 해당 부위의 감각이 떨어져 '남의 살' 같은 느낌이 들 수 있습니다. 4. 수술 방법 선택 시 고려사항 암의 진행이 심각한 수준에 이르렀거나 암 덩어리가 아주 클 때에는 절개를 이용한 수술이 가장 효과적이라는 의견도 있습니다. 갑상선암 수술법은 기본적으로 환자의 선호도와 객관적인 상태에 따라 주치의의 판단에 따라 결정됩니다. 회원님의 구체적인 암의 크기, 위치, 림프절 전이 여부, 주변 조직 침범 여부 등에 따라 적합한 수술 방법이 달라질 수 있습니다. 각 수술법의 장단점을 충분히 이해하시고, 담당 의료진과 상담하셔서 회원님의 상황에 가장 적합한 방법을 선택하시기를 권유드립니다. 추가로 궁금한 사항 있으시면 언제든지 말씀해주시기 바랍니다. 답변이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힐오가 항상 함께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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