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장암 진단을 위한 대장내시경 검사 주기와 주의해야 할 전조증상
대장암을 조기에 발견하기 위해 대장내시경 검사를 얼마나 자주 받아야 하는지 그 주기가 궁금합니다. 그리고 평소 일상생활에서 대장암을 의심해 볼 수 있는 혈변, 배변 습관 변화 등의 구체적인 전조증상이나 자가 진단 체크리스트가 있다면 함께 알려주세요.
대장암 조기 발견을 위한 대장내시경 검사 주기와 전조증상에 대해 고민이 많으실 것 같습니다. 관련 정보를 안내해 드리겠습니다. 1. 대장내시경 검사의 일반적인 권장 주기 가족력이나 이상 증상이 없는 건강한 사람의 경우 45~50세부터 대장내시경 검사를 시작하며, 특별한 이상이 없다면 5년마다 검사를 받도록 권장됩니다. 대한소화기내시경학회는 위내시경의 경우 40세 이상 2년에 1회, 대장내시경은 50세 이상에서 5년에 1회 받기를 권장합니다. 대장용종이 발견되어 절제술을 받았다면 3년 또는 5년 후에 추적검사를 받는 것이 좋습니다. 가족력이나 장질환 염증질환이 있는 사람, 용종이 발견된 적이 있는 경우는 2~3년 주기로 대장내시경을 실시하는 것이 좋습니다. 2. 대장내시경 검사가 중요한 이유 대장내시경을 통해 암으로 진행할 수 있는 선종성 용종을 제거하면 대장암 발생률은 70~90%, 사망률은 50%가량 감소시킬 수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내시경으로 위암과 대장암을 조기에 발견하면 완치율은 90%에 달합니다. 대장암의 대표 증상으로는 변비와 설사 등 배변장애, 혈변 등이 꼽히는데 이러한 증상이 있다면 이미 대장이 암 조직에 의해 막혔다는 의미이기 때문에 환자의 생존율이 높지 않을 수 있습니다. 따라서 무증상 상태일 때 검사를 진행하여 초기 단계에서 대장암을 발견하는 것이 매우 중요합니다. 3. 대장암을 의심할 수 있는 주요 전조증상 대장암의 주된 증상으로는 배변습관의 변화, 설사, 변비, 배변 후 후중기(변이 남은 느낌), 혈변 또는 점액변, 복통, 복부팽만, 피로감, 식욕부진, 소화불량, 복부 종물 등이 있습니다. 변비, 혹은 설사나 혈변, 가는 변, 복통, 검은색 변 등의 이상증세가 계속되면 대장내시경을 통해 검진을 받아 볼 것을 권합니다. 증상으로는 변을 볼 때 출혈이 있거나 배변 습관의 변화, 변비 혹은 설사, 변이 가늘어지는 것, 변에 점액이 섞여 나오는 것, 하복부 통증 등이 있습니다. 4. 증상 발견 시 대응 방법 항문 출혈의 경우에는 치질이나 치열 등의 질환이 원인인 경우도 있어 검진을 통한 정확한 진단으로 불안감을 해소할 수도 있습니다. 따라서 위의 증상이 지속적으로 나타난다면 즉시 전문의 검진을 받으시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대장암 초기에는 대부분 아무런 증상이 없으며 증상이 나타난 경우에는 이미 상당히 진행된 경우가 많습니다. 이러한 이유로 증상이 없더라도 정해진 주기에 따라 예방적 검사를 받는 것이 중요합니다. 5. 가족력이 있는 경우의 특별한 주의사항 가족력이 없더라도 내시경 검사를 정기적으로 받는 것이 좋으며, 가족력이 있다면 상담을 통해 학회 권장보다 더 자주 내시경 검사를 받아야 합니다. 직계 가족 중 대장암 환자가 있다면 50세 미만이라 해도 대장내시경 검사를 받아야 합니다. 6. 검사 시기의 최근 변화 추세 최근에는 젊은 연령대에서도 대장암 발병률이 증가하는 추세를 보이고 있어 대장내시경 검진의 중요성은 더욱 부각되고 있습니다. 일반적으로는 여성호르몬이 감소하는 65세 이상 여성 환자들이 많다고 알려져 있으나, 최근에는 30~40대에서도 10% 가량의 환자가 발생하고 있어 각별히 대장내시경을 통한 조기 검진의 필요성이 강조됩니다. 추가로 궁금한 사항 있으시면 언제든지 말씀해주시기 바랍니다. 답변이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힐오가 항상 함께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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