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경변인데 간암 안걸리려면 어떻게 해야하나요?
간경변인데 간암 안걸리려면 어떻게 해야하나요? 걱정이 너무돼요.
간경변증으로 고민이 많으실 것 같습니다. 관련 정보를 안내해 드리겠습니다. 1. 간경변증과 간암의 관계 간암 환자의 약 80%에서는 간경변증을 동반하고 있을 만큼 간암의 가장 중요한 위험인자로 알려져 있습니다. 정상인의 연간 간암 발생률은 0.01%에 불과한 반면, 간경변증 환자는 연간 2~5%로 무려 200~500배나 높습니다. 이는 만성적인 염증과 섬유화로 간 조직이 손상되면서 간세포를 끊임없이 재생시키는 과정에서 유전자 변이가 발생할 가능성이 높아지기 때문입니다. 2. 간암 예방을 위한 원인 질환 관리 간암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우선 원인 질환을 예방하고 치료해야 합니다. 첫째, B형간염 예방접종을 받지 않았다면 받고, C형간염 감염 경로(오염된 주삿바늘, 면도기, 칫솔 공용 사용 등)를 피해야 합니다. 둘째, 금주는 필수입니다. 알코올은 WHO가 정한 1급 발암물질로, 알코올성 간경변증을 유발할 수 있으며 B형간염, C형간염 등 다른 만성 간질환과 동반시 간경변증 및 간암 발생 위험도가 더욱 높아집니다. 셋째, 이미 B형간염, C형간염이 진단된 경우 항바이러스제 치료를 통해 간경변증으로의 진행과 간암 발생을 함께 막습니다. 넷째, 체중관리와 규칙적인 운동, 건강한 식사로 대사이상 지방간질환을 예방하고 관리합니다. 3. 간경변증 환자의 적극적 관리 이미 간경변증을 진단받았다면 간암 발생 위험이 매우 높다는 사실을 인지하고 적극적인 관리에 나서야 합니다. 간경변증의 초기에는 정상 간기능이 유지되지만, 간경변증이 심해지면 복수, 정맥류 출혈, 간성 혼수 등의 여러 합병증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간경변증이 발생하면 원인 질환에 대한 적극적인 조절과 합병증에 대한 예방을 통하여 치료가 이루어지고, 합병증 각각에 대한 개별적인 치료도 필요합니다. 4. 정기적인 간암 조기검진 국민건강보험공단에서는 2016년부터 만 40세 이상 고위험군(간경변증, B형간염, C형간염)을 대상으로 간암 조기검진 1년에 2회 간 초음파검사와 혈청알파태아단백검사(AFP) 검사를 무료로 제공하는 간암 조기검진 프로그램을 시행하고 있으니 적극 참여하여 간암 완치의 기회를 놓치지 말아야 합니다. 5. 생활 습관 관리 간경변증을 예방하려면 B형 간염 예방접종 및 B·C형 간염 항바이러스제 치료, 금주, 체중 및 혈당 관리, 민간요법 및 건강식품 등 식약품 오남용 금지 등을 통해 간 기능의 추가 손상을 줄여야 합니다. 추가로 궁금한 사항 있으시면 언제든지 말씀해주시기 바랍니다. 답변이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힐오가 항상 함께하겠습니다.
- •
- •
- •
일부 출처는 사이트 개편 등으로 인해 링크가 변경되었거나 접속이 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