폐암 절제 수술
하루 한갑씩 30년 피웠고 최근 진료 중 초기라는 얘길 들었어요
30년간의 흡연력이 있으시고 초기 폐암으로 진단받으셔서 많이 놀라셨을 것 같습니다. 관련 정보를 안내해 드리겠습니다. 1. 초기 폐암과 수술적 치료 폐암 초기에는 수술로 완치가 가능하고, 가장 효과적인 치료 또한 수술입니다. 비소세포 폐암은 소세포 폐암에 비해 비교적 성장 속도가 느리고 주변 조직으로 퍼진 후 나중에 전신으로 전이하는 경향을 보입니다. 조기암으로 확인된 경우 재발 우려는 낮을 수 있습니다. 2. 수술 전 금연의 중요성 흡연 중이라면 수술 후 가래의 양이 증가하기 때문에 가급적 조속히 금연하는 것이 아주 중요합니다. 수술 전 예방 가능한 금연에 대해서는 아주 엄격하게 요구합니다. 금연은 수술 후 합병증 예방과 회복에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3. 폐암 수술의 종류 수술은 절제하는 폐 구역에 따라 전폐 절제술, 폐엽 절제술, 쐐기 절제술, 분절 절제술 등으로 분류합니다. 초기 폐암의 경우 대부분 폐엽 절제술이나 구역 절제술을 시행하며, 폐암 수술의 90% 이상은 흉강경을 통해 이루어져 환자의 빠른 회복과 합병증 감소에 기여합니다. 4. 수술 전 준비사항 수술 전 검사 중 폐기능 검사가 필수적이며, 예측되는 수술 후 환자의 잔존 폐 기능에 따라 절제 범위를 조절해야 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수술 전에 준비할 것에는 금연, 심호흡법 익히기, 스트레치 훈련, 근력 강화 훈련, 전신 지구력 향상 운동 등이 있습니다. 5. 수술 후 회복 과정 수술 직후부터 적절한 호흡 운동과 통증치료로 숨찬 증상이 서서히 완화됩니다. 폐암 수술 뒤 나타난 호흡곤란은 교과서적으로 일반적으로 수술 후 3-6개월 이내에 수술 전의 기능으로 회복한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6. 수술 후 관리 수술 후 적극적으로 가래를 배출하고 폐운동을 해야 합니다. 수술 후 회복기 환자라면 단백질을 잘 섭취할 것을 권고하며, 수술 후에 빨리 회복해 일상생활에 복귀하려면 단백질을 잘 챙겨 섭취하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7. 정기적인 추적 관찰 근치적인 폐암 절제수술 치료를 받은 환자는 퇴원 후 외래에서 정기적인 추적 관찰이 필요한데, 보통 수술 후 2년 동안은 약 3-4개월 간격으로 외래를 방문하여 재발 여부나 합병증의 발생 등에 대한 검사가 필요합니다. 추가로 궁금한 사항 있으시면 언제든지 말씀해주시기 바랍니다. 답변이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힐오가 항상 함께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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