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장암
치질을 오랜시간 앓고있으면 대장암에 걸릴 확률이 높나요? 그리고 수술을 했을경우 악영향이 있는지 궁금합니다.
치질과 대장암에 대해 고민이 많으실 것 같습니다. 관련 정보를 안내해 드리겠습니다. 1. 치질과 대장암의 관계 치핵이나 치열, 치루가 대장암으로 발전하지는 않습니다. 치질은 대장암과 연관성이 크지 않은 별개의 질환입니다. 따라서 치질을 오래 앓는다고 해서 대장암 발생 확률이 높아지는 것은 아닙니다. 다만 주의할 점이 있습니다. 없던 치질이 갑자기 발생하거나 악화되는 경우에는 직장암의 증상일 수 있으므로 이런 경우에는 반드시 검사를 통해 확인을 하는 것이 좋습니다. 치질의 주된 증상인 배변 시의 불편감과 출혈, 잔변감은 직장암에서도 나타나는 만큼, 그런 증상이 보일 때는 검사를 받는 것이 좋습니다. 2. 치질과 대장암의 증상 구분 치질과 대장암은 증상이 비슷하여 혼동하기 쉽습니다. 40대 이후 중장년층인 경우 과거에 없었던 치핵이 갑자기 생기거나 변비, 설사 및 평소와 다른 배변습관 변화, 혈변, 점액변, 잔변감, 복통, 복부팽만, 체중감소, 빈혈 등의 증상이 평소에는 없었는데 발생했다면 반드시 대장암 확인을 위해 전문의와 상담 후 대장내시경검사를 받아야 합니다. 3. 대장내시경 검사의 중요성 혈변으로 인해 대장내시경을 시행한 321명의 환자를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이중 절반 이상인 68%가 치핵을 가지고 있었지만, 29%에서는 대장용종이 동반됐고, 대장암 또는 진행성 대장용종을 가지고 있는 환자들도 10%에 달한다고 보고됐습니다. 이는 치질 증상이 있을 때 대장내시경 검사의 중요성을 보여줍니다. 4. 수술 후 영향 치질 수술 자체가 대장암 발생이나 치료에 악영향을 주지는 않습니다. 치질 수술은 항문 부위의 치료이며, 대장암과는 별개의 문제입니다. 특히 나이가 많거나 대장암의 가족력이 있을 때는 치질이 의심되는 경우 암 검사를 함께 받아 볼 필요가 있습니다. 5. 정기 검진 권고사항 50세부터 5년마다 대장내시경을 받는 것이 권장되며, 대장암 가족력이 있거나 용종, 염증성 장질환, 유전성 암 등으로 진단받은 경우에는 이보다 훨씬 젊은 나이부터 대장내시경을 받는 것이 대장암을 이기는 방법입니다. 추가로 궁금한 사항 있으시면 언제든지 말씀해주시기 바랍니다. 답변이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힐오가 항상 함께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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