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상선암 수술이 궁금해요
갑성선암의 수술 전 준비과정, 수술 후 부작용 및 치료방법, 완치율이 궁금합니다.
갑상선암 수술에 대해 궁금하신 점이 많으실 것 같습니다. 관련 정보를 안내해 드리겠습니다. 1. 수술 전 준비과정 갑상선암 수술 전 검사로는 기본검사인 혈액검사, 소변검사, 흉부촬영, 심전도, 갑상선 초음파, 갑상선 세포검사가 시행됩니다. 림프절 전이가 의심되는 경우에는 경부 CT 검사도 추가로 진행됩니다. 암으로 진단된 경우 목 부위 임파절로의 전이 여부 및 갑상선 주변 장기로의 침습 여부 등을 확인하기 위한 경부 초음파 촬영, 컴퓨터단층촬영(CT) 등 영상검사를 시행해 수술 범위를 결정하고 수술을 시행합니다. 2. 수술 종류와 소요 시간 갑상선 수술의 종류에는 갑상선 일엽 절제술, 갑상선 전 절제술, 내시경을 이용한 갑상선 일엽·전 절제술이 있습니다. 수술은 전신마취 및 수술 준비에 1시간 전후, 갑상선 수술에 1시간 30분 전후, 회복에 2시간이 소요되어 총 4~6시간이 걸립니다. 갑상선암의 수술은 2~3일 정도의 입원기간이 필요하며, 혈종의 예방을 위해 삽입하기도 하는 배액관을 제거 후에 퇴원합니다. 3. 수술 후 발생 가능한 부작용 갑상선암 수술 후 회복 과정에서 전신마취 후유증으로 두통, 울렁거림, 가슴 통증 등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다만 이러한 후유증은 모든 환자에게 나타나는 것은 아니며, 개인차가 있을 수 있습니다. 갑상선암 수술 후에는 목소리 변화(쉰소리, 바람소리 등)가 나타날 수 있으며, 목소리 회복에 오랜 시간이 걸릴 수 있습니다. 또한, 수술 후에는 체력 저하와 심한 피로감을 느끼며 완전한 체력 회복까지 시간이 필요합니다. 수술의 합병증으로 출혈, 감염 등이 발생 가능하며 이는 입원기간 내에 충분히 치료가 가능합니다. 이외에 목소리 변화, 저칼슘혈증 등이 발생 가능한데 이들 증상은 시간이 지나면서 회복되는 경우가 대부분으로, 합병증으로 오랜 기간 고통받는 환자는 극히 드뭅니다. 4. 수술 후 회복 기간 갑상선 로봇수술 관련 103명의 환자를 대상으로 한 조사에서, 수술 후 회복과정은 6개월 이내에 69.4%의 환자에게서 완전 회복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갑상선암 치료 후 목소리 회복에는 시간이 걸릴 수 있으며, 일부 환자의 경우 1년 이상 소요될 수도 있습니다. 5. 수술 후 관리 방법 갑상선 수술은 목을 뒤로 젖힌 상태에서 진행하기 때문에 수술 후 목과 어깨 부위의 통증을 느낄 수 있습니다. 가벼운 목 운동이나 스트레칭을 하면 이러한 불편함을 줄일 수 있는데, 수술 후 성대나 식도 등 내부장기 유착을 방지하기 위해서라도 수술 후 1주일 정도부터는 목운동을 하는 것이 좋습니다. 수술 후 1주일이 지나면 흉터부위에 물이 닿아도 괜찮으며 샤워가 가능합니다. 수술 후 2주일이 지나면 흉터부위에 하얀 테이프는 떼어내며 탕 목욕이 가능합니다. 수술 후 음식의 제한은 없으나 과도한 음주나 커피는 삼가는 것이 좋습니다. 수술 후 갑상선호르몬이 분비되지 않아 평생 갑상선호르몬제를 복용해야 합니다. 6. 완치율 및 예후 2017년에 발표된 중앙암등록본부 자료에 따르면, 갑상선암의 5년(2011~2015년) 상대생존율은 100.3%였습니다. 갑상선암의 대부분을 차지하는 갑상선 분화암(유두암, 여포암)의 경우 암에 의한 사망률을 다른 암과 달리 10년 생존율로 따집니다. 제1병기의 경우 10년 생존율이 98.3%, 제2병기 84.3%, 제3병기 70.0% 그리고 제4병기의 경우 39.1%입니다. 암이 장기 내에만 있는 제한적 상황에서는 거의 100% 완치율을 보이고, 암이 주변 임파선이나 주변 조직 등으로 적은 침윤을 보이는 국소적 침범이 있을 때도 꾸준히 치료하면 94% 정도 완치됩니다. 7. 정기검진의 중요성 우리나라의 갑상선암은 95% 이상이 예후가 좋은 갑상선 유두암으로, 갑상선암 수술 후 5년 생존율이 99.3%에 달합니다. 하지만 전이가 발생하면, 5년 생존율이 50~60%로 급격히 줄어들며, 20~30년 후에도 재발할 수 있어 치료 후 정기검진을 받는 것이 매우 중요합니다. 추가로 궁금한 사항 있으시면 언제든지 말씀해주시기 바랍니다. 답변이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힐오가 항상 함께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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