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할머니, 엄마, 이모가 유방암이었어요
저도 걸릴까 걱정됩니다. 예방할수 있는 방법이 있을까요
가족 중 여러 분이 유방암을 겪으셨다는 점에서 걱정이 많으실 것 같습니다. 관련 정보를 안내해 드리겠습니다. 1. 유방암 가족력과 발병 위험도 가족 중 유방암 환자가 있는 경우, 유방암에 걸릴 확률은 가족력이 없는 사람보다 2~3배 높아집니다. 직계가족 중 유방암 환자가 있다면 유방암 발생 위험성이 2~3배 높으며, 특히 직계 가족 중 1명 이상이 폐경기 이전에 유방암에 걸렸다면 유전성 유방암일 가능성이 있고, 이 경우 암 발생 확률은 최고 9배로 올라갑니다. 회원님의 경우 외할머니, 어머니, 이모 모두 유방암을 겪으셨다면 가족력이 있는 상황으로 볼 수 있습니다. 2. 유전자 검사의 중요성 BRCA1·2 유전자에 변이가 생기면 암을 일으키는 외부 자극에 취약해지면서 유방암 발생 위험이 높아지며, BRCA1 유전자 변이가 있으면 유방암이 생길 평생위험도는 87%, 난소암이 생길 평생위험도는 50%로 알려졌습니다. 유전성 유방암이 의심되면 BRCA1·2 유전자에 돌연변이가 있는지 검사를 받는 것이 필요하며, 유방암 유전자 검사는 혈액검사를 통해 간단하게 진행됩니다. 다만, 유전에 의한 유방암 발생률은 비교적 낮은 편이며, 유전에 대한 막연한 두려움보다는 긍정적인 생각, 꾸준한 운동, 충분한 영양 섭취, 적절한 휴식 등 평소에 착한 생활 습관을 기르는 것이 유방암 예방에 더 큰 힘이 됩니다. 3. 정기 검진과 자가검진 직계가족 중 유방암 환자가 있다면 40대 이후에 1년에 한 번씩 정기적으로 조기 검사를 받는 것이 좋으며, 특히 가족 중 40세 이전에 암에 걸린 사람이 있다면 이른 나이에 정기 검진을 시작해야 합니다. 가족력이 있는 경우에는 20대부터 자가검진을 시작하고, 30대부터는 정기검진을 받는 것이 좋습니다. 유방은 표피 기관이기 때문에 자가검진을 통해 스스로 혹을 발견할 수 있으며, 매달 규칙적으로 자가검진을 한다면 보통 1기 상태에서 발견할 수 있기 때문에 치료를 통해 금방 극복할 수 있습니다. 4. 생활 습관 개선을 통한 예방 신선한 채소와 과일 위주의 건강한 식습관은 유방암을 예방하는 가장 좋은 방법 중 하나입니다. 지속적으로 알코올을 다량 섭취하는 것은 유방암 발생과 연관성이 높으므로 과음을 하거나 매일 술을 마시는 것은 피해야 합니다. 비만은 여성호르몬 분비를 증가시켜 유방암 위험을 높일 수 있으므로 적정 체중을 유지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며, 하루 30분 정도 걷기운동이면 충분합니다. 가족력 질환은 생활습관을 교정하거나 조기 진단해 치료하면 예방하거나 발병 시기를 늦출 수 있습니다. 5. 의료진 상담 권유 사항 회원님의 가족력을 고려할 때 다음 사항을 의료진과 상담하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유전자 검사(BRCA1·2) 필요성 여부 회원님의 나이에 맞는 검진 시작 시기 검진 주기와 검사 방법 가족력에 따른 개인 맞춤형 예방 계획 추가로 궁금한 사항 있으시면 언제든지 말씀해주시기 바랍니다. 답변이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힐오가 항상 함께하겠습니다.
- •
- •
- •
- •
일부 출처는 사이트 개편 등으로 인해 링크가 변경되었거나 접속이 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