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방암 예방을 위해서
피해야 할 습관과 음식,그리고 예방을 위해 운동이나 중요한 사항 알려주시면 도움 될것 같아요
유방암 예방을 위한 생활 습관과 식습관에 대해 고민이 많으실 것 같습니다. 관련 정보를 안내해 드리겠습니다. 1. 피해야 할 식습관 과도한 지방 섭취, 특히 동물성 지방은 유방암 발생 위험을 높이는 주요 요인으로 지목됩니다. 체내 지방은 에스트로겐 합성에 직접 관여하며, 지방이 과도하게 축적되면 에스트로겐 농도가 상승하여 유방암세포의 성장에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정제된 탄수화물(흰쌀밥, 흰 밀가루, 설탕이 많이 들어간 가공식품)은 혈당을 급격히 상승시키고 인슐린 수치의 상승을 유도해 체내 지방 축적을 가속화합니다. 체내에 축적된 지방은 여성호르몬인 에스트로겐의 합성을 증가시킬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냅니다. 알코올은 하루 섭취량이 10g만 되어도 유방암 발병 위험이 7~10% 증가하며, 알코올이 체내에서 에스트로겐 농도를 직접적으로 높이는 작용을 합니다. 알코올이 분해되면서 생기는 아세트알데히드는 발암물질로, 세포의 DNA를 손상시키고 암세포 발생을 촉진할 수 있습니다. 탄산음료(콜라, 사이다, 맥주) 섭취는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일주일에 5회 이상 탄산음료를 섭취한 여성은 유방암으로 사망할 위험이 85%나 높아졌다는 연구 결과가 있습니다. 2. 피해야 할 생활 습관 염색약과 파마약을 월 1회 이상 사용했을 경우, 그렇지 않은 여성보다 유방암 위험이 9% 높아졌으며, 스트레이트 파마약을 5~8주 간격으로 사용한 여성은 유방암 위험이 30%나 높아졌다는 연구 결과가 있습니다. 서구화된 식생활과 그로 인한 비만은 유방암 발병 위험을 높이는 중요한 조건으로 손꼽힙니다. 여성호르몬은 난소뿐 아니라 체지방에서도 합성되기 때문에 비만으로 인해 체지방량이 늘어나면 체내 여성호르몬이 과도하게 작용해 유방암 위험도를 높일 수 있습니다. 3. 권장되는 식습관 유방암 예방을 위해서는 지방과 육류 섭취를 줄이고 채소와 과일을 적당량 섭취하는 건강한 식단이 중요합니다. 콩을 자주 섭취하는 것이 좋습니다. 콩에 많이 포함된 식물성 에스트로겐(이소플라본)이 유방암 발생을 14% 감소시킨다는 연구 결과가 있습니다. 채소류를 매일 섭취한 여성은 유방암 발생률이 4분의 1로 줄어든다는 연구 결과도 있습니다. 정제 탄수화물 대신 식이섬유가 풍부한 통곡물 위주로 섭취하는 식습관이 권장됩니다. 4. 운동의 중요성 일주일에 5회 이상, 매번 45~60분간 운동하면 유방암 발병률을 현저히 줄일 수 있다는 보고가 많습니다. 폐경 후 운동이 유방암을 예방하는데 매우 효과적이라는 연구 결과도 널리 알려져 있습니다. 일주일에 42 METs 이상의 신체 활동을 한 경우, 7 METs 미만의 신체 활동을 한 사람에 비해 유방암 발생 확률이 25% 낮았으며, 일주일에 7시간 이상 걷는 사람이 3시간 미만으로 걷는 사람보다 유방암에 걸릴 위험이 14% 정도 낮게 보고되었습니다. 운동 시간을 따로 내기 어렵다면 계단이나 대중교통을 이용하고 가까운 거리는 걸어서 이동하는 등 평소 신체 활동량을 조금씩 늘려보는 것도 좋습니다. 5. 정기 검진의 중요성 건강한 생활습관을 꾸준히 유지하는 것이 1차 예방법이라면 질병의 조기발견은 2차 예방법입니다. 초기 유방암은 조기발견 하면 대부분 완치가 가능하고 생존율도 높기 때문에 한국유방암학회에서 권고하는 검진 가이드라인에 따라 정기적인 검진을 받는 것도 매우 중요합니다. 추가로 궁금한 사항 있으시면 언제든지 말씀해주시기 바랍니다. 답변이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힐오가 항상 함께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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