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방암3기
현재 울산대학교병원에 검사가 끝난뒤 3기초 라고 판정됬습니다 이후 펫시티 검사를 앞두고 있는대요 다른 의견을 듣고 싶어 서울아산병원 종양내과에 예약을 잡아둔 상황입니다
유방암 3기 진단에 대해 고민이 많으실 것 같습니다. 관련 정보를 안내해 드리겠습니다. 1. 현재 진단 단계의 의미 유방암 3기라는 표현은 영상검사와 조직검사 결과를 종합한 임상적 병기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아직 PET-CT를 시행하지 않았기 때문에 뼈, 폐, 간 등 원격 전이 여부는 최종적으로 확정되지 않은 상태이며, PET-CT 이후 병기가 달라질 가능성도 있습니다. 따라서 지금 단계는 치료 전략을 확정하기 전의 정밀 병기 평가 과정으로 보셔야 합니다. 2. PET-CT 검사의 역할 PET-CT는 유방암 3기에서 필수에 가까운 검사로, 림프절 범위와 원격 전이를 확인해 치료 목표가 완치 목적 치료인지, 전신 조절 중심 치료인지 결정하는 핵심 검사입니다. PET-CT 결과에 따라 선항암 여부, 항암 강도, 수술 시점과 범위, 방사선 치료 계획까지 달라질 수 있습니다. 3. 2차 소견을 구하는 것이 의미 있는 이유 유방암 3기는 치료 선택지가 여러 갈래로 나뉘는 병기이기 때문에 2차 의견은 매우 합리적인 선택입니다. 서울아산병원과 같은 상급병원에서는 종양내과, 유방외과, 방사선종양학과가 함께 참여하는 다학제 진료를 통해 선항암 여부, 항암 레짐 선택, 수술 순서 등을 보다 체계적으로 제안받을 수 있습니다. 이는 현재 병원을 불신해서가 아니라, 치료 방향을 확신하기 위한 과정입니다. 4. 향후 치료 흐름의 일반적인 방향 PET-CT에서 원격 전이가 없다면 유방암 3기 초의 표준 치료는 대개 선항암치료 후 수술, 이후 방사선 치료 및 호르몬 치료 또는 표적치료로 이어집니다. 선항암을 먼저 시행하는 이유는 종양 크기 감소, 림프절 병변 반응 확인, 예후 개선 가능성 때문입니다. 단, 이는 환자의 호르몬 수용체 상태, HER2 상태, 전신 컨디션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5. 지금 시점에서의 조언 현재 단계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서두르지 않되 지체하지 않는 것입니다. PET-CT를 예정대로 진행하고, 그 결과를 가지고 서울아산병원 진료를 보신 뒤 치료 전략을 비교해 결정하셔도 치료 성적에 불리하지 않습니다. 수주 단위의 일정 조정은 예후에 영향을 주지 않습니다. 정리해드리면, - 유방암 3기 초 진단은 PET-CT 전 단계의 임상적 판단일 가능성이 큽니다. - PET-CT 이후 병기와 치료 전략이 구체화되며, 이 시점에서 2차 소견을 구하는 것은 매우 적절합니다. - 치료를 늦추는 것이 아니라, 더 정확한 치료를 준비하는 과정으로 이해하셔도 됩니다. 추가로 궁금한 사항 있으시면 언제든지 말씀해주세요. 답변이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힐오가 항상 함께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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