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상선암 수술후에
갑상선 호르몬제를 평생 복용해야하나요? 아니면 어느정도 호전된 후에 완치판정을 받는다면 끊을수 있는건가요?
갑상선암 수술 후 호르몬제 복용에 대해 궁금하신 점이 많으실 것 같습니다. 관련 정보를 안내해 드리겠습니다. 1. 수술 범위에 따른 호르몬제 복용 여부 갑상선 전절제술을 받은 환자는 평생 갑상선 호르몬제를 복용해야 합니다. 반면, 갑상선 엽절제술(반엽절제술)을 받은 환자의 경우 약 15~50% 정도가 갑상선 호르몬 보충이 필요합니다. 갑상선 전체를 제거한 경우에는 호르몬을 생성하는 기관 자체가 없어지므로, 완치 판정과 관계없이 평생 복용이 필요합니다. 2. 갑상선 호르몬제를 복용하는 이유 갑상선호르몬 약을 먹는 목적은 두 가지로 설명할 수 있습니다. 첫째는 수술로 인하여 우리 몸에 꼭 있어야 할 갑상선호르몬이 생성되지 않으므로 그것을 외부에서 보충해 주어 갑상선 기능저하증이 생기지 않도록 하려는 것이고, 둘째는 갑상선 자극호르몬을 억제하여 암의 성장을 억제시키려는 것입니다. 즉, 호르몬제는 단순히 부족한 호르몬을 보충하는 것뿐 아니라 암의 재발을 막는 치료 목적도 함께 가지고 있습니다. 3. 호르몬제 복용의 안전성 갑상선을 모두 떼어낸 경우에는 원래 갑상선이 하는 일을 대신해 주는 갑상선호르몬 제제를 적정량 복용하면 별다른 부작용이 없습니다. 또한 갑상선 호르몬제는 심근경색증, 협심증, 부정맥 등 심장 질환이 있는 사람 외에는 특별한 주의사항이 없으며, 장기간 복용해도 위나 간에 손상을 일으키는 경우는 거의 없어 위·간장 보호제는 별도로 필요하지 않습니다. 4. 정기적인 검사의 중요성 정기적인 혈청 갑상선 호르몬 측정을 통해 기능을 정상화할 수 있는 최소 용량을 투여받는 것이 중요합니다. 정기 검사를 통해 적절한 용량을 유지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결론적으로, 갑상선 전절제술을 받으신 경우라면 완치 판정 이후에도 평생 호르몬제 복용이 필요합니다. 이는 일상생활에 필요한 호르몬을 보충하고 암의 재발을 예방하기 위한 중요한 관리 방법입니다. 추가로 궁금한 사항 있으시면 언제든지 말씀해주시기 바랍니다. 답변이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힐오가 항상 함께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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